양평군, 추석맞이 내 고장 상품 팔아주기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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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달 말까지 지역농업인의 땀과 정성이 담긴 내 고장 상품 판매에 돌입키로 했다.
6일 군에 따르면 양평군에서 품질을 인정하고 자신 있게 추천한 ‘물 맑은 양평쌀’과 ‘개군한우’, ‘청운잡곡’, ‘오디와인’, ‘서종 잣’, ‘장류세트’, ‘과일세트’ 등 36개 업체 167개 품목에 대한 특별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은 홍보 리플릿 및 전단지 4만부를 제작, 출향인사와 자매결연 단체, 1사1촌 단체, 유관기관 등에 발송하는 등 내 고장 상품 알리기와 추석 선물 구매 독려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농업과 직원 20명으로 홍보팀을 구성, 서울 중심가와 도시민의 왕래가 빈번한 수도권 지역을 돌며,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강남구청 등 4개소의 자매결연 지자체에서 직거래 장터를 운영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마련한 상품들은 물 맑은 양평의 명예를 걸고 엄선한 상품”이라며 “태풍 등 자연재해로 상처받은 생산농가에 도움과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다는 이번 특판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상품 관련 문의는 양평 지방공사(031-770-4001~6)와 홈페이지(www.ypfarm.com)를 통해 가능하며, 상품주문서 작성 시 상품대금을 입금해야 배송이 가능하며, 방문구매 시 이달 말까지 할인가격이 적용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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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티양평공사님의 댓글
안티양평공사 작성일지방공사 구조조정 안하면 상품불매운동 할란다. 혹시 양평군에 잇는 지방 언론사 모 기자 동생이
팀장이라서 언론사들이 침묵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기자님///
안티지방공사에게님의 댓글
안티지방공사에게 작성일안티지방공사가 누구인지는 모르겟으나
제발 지방공사 실정 좀 알고 글 올리슈
지방공사의 문제점은 직원들이 아니라
전문가라는 사장이요.
벌써 3년째 운영을 하면서 비전문가도 경영하던 지방공사를 이지경으로 만들고 영업도 못하여
매년 적자가 점점 더 증가하고 있소.
농산물도 모르는 전문가? ㅋㅋ
그게 젤 큰 문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