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양평군 승진인사, 오늘 오후 3시30분께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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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 고위 공직자 승진 인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10일 군에 따르면 김춘성 주민생활지원과장의 명예퇴임으로 예정된 4급 서기관 1명을 비롯한 5급 사무관 4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금일 오후 3시 30분께 단행 할 예정이다.
군은 오후 3시 인사위원회를 소집, 인사평점 상위 4명(4배수)의 서기관 승진 대상자와 행정직 사무관 승진대상자 12명, 지도직 사무관 대상자 4명에 대한 의결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이번 인사는 승진 대상자 명단을 먼저 발표하고, 이후 1주일 또는 10일 정도의 여론수렴 등 검증 기간을 거쳐 최종적으로 임용하는 승진 예고제가 도입되게 된다.
즉, 이번 승진자 명단에 포함된다 하더라도 능력과 자질이 부족하다는 여론 등이 수렴 될 경우 승진 대상에서 낙마하게 되는 경우의 수가 포함된 인사가 되는 것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 서기관 1명과 사무관 4명의 인사가 예정된 것은 사실이나 4급 서기관 인사는 단행하지 않는 변수가 있다”며 “사무관 인사는 예정대로 진행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번 승진 인사는 연공서열을 배제한 철저한 능력 위주로 단행될 예정”이라며 “이는 김선교 군수의 민선 5기 인사 방침을 그대로 반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고위급 승진 인사를 놓고 최근 김선교 군수가 깜짝 놀랄만한 인사가 단행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 공직 내부는 물론 주민들의 시선이 집중 되고 있는 상황이다.
/정영인기자
승진 대상자 명단은 인사 위원회 종료 이후 게재될 예정임.
10일 군에 따르면 김춘성 주민생활지원과장의 명예퇴임으로 예정된 4급 서기관 1명을 비롯한 5급 사무관 4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금일 오후 3시 30분께 단행 할 예정이다.
군은 오후 3시 인사위원회를 소집, 인사평점 상위 4명(4배수)의 서기관 승진 대상자와 행정직 사무관 승진대상자 12명, 지도직 사무관 대상자 4명에 대한 의결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이번 인사는 승진 대상자 명단을 먼저 발표하고, 이후 1주일 또는 10일 정도의 여론수렴 등 검증 기간을 거쳐 최종적으로 임용하는 승진 예고제가 도입되게 된다.
즉, 이번 승진자 명단에 포함된다 하더라도 능력과 자질이 부족하다는 여론 등이 수렴 될 경우 승진 대상에서 낙마하게 되는 경우의 수가 포함된 인사가 되는 것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 서기관 1명과 사무관 4명의 인사가 예정된 것은 사실이나 4급 서기관 인사는 단행하지 않는 변수가 있다”며 “사무관 인사는 예정대로 진행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번 승진 인사는 연공서열을 배제한 철저한 능력 위주로 단행될 예정”이라며 “이는 김선교 군수의 민선 5기 인사 방침을 그대로 반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고위급 승진 인사를 놓고 최근 김선교 군수가 깜짝 놀랄만한 인사가 단행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 공직 내부는 물론 주민들의 시선이 집중 되고 있는 상황이다.
/정영인기자
승진 대상자 명단은 인사 위원회 종료 이후 게재될 예정임.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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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평군민님의 댓글
양평군민 작성일특채로 들어간 사람도 양평군에 있다면 명백하게 발키고 찾아내야한다
그래야 바로가는 사회가 되는거다
저런님의 댓글
저런 작성일줄 잘 서는 놈 올라가는 더러운 세상인가...
초라한성적표님의 댓글
초라한성적표 작성일철저한 능력위주라면 성적표를 공개해야지? 무능력 무실력자에게 깜작놀랄일인가?
초라한 능력에 성적표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