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우체국, 추석 우편물 비상체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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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우체국(국장 신성묵)이 지난 6일부터 오는 21일까지 16일간을 ‘추석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해 추석 우편물의 배송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0일 양평우체국에 따르면 국내 경제 회복으로 금년 추석 명절 소포우편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 증가한 2만4천통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일평균 1,600통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에 따라 추석명절 우편물 특별소통 대책반을 설치, 우편물 운송 및 배달에 전력을 다 할 방침으로 추석명절 소포우편물 폭주에 대비, 전 직원을 소통에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단기간에 소포우편물이 몰릴 경우 배송에 차질이 예상되는 만큼 추석 이전에 원하는 날짜에 우편물을 배송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1주일 이전에 발송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부패 또는 변질되기 쉬운 어패류, 육류, 식품류 등은 식용얼음이나 아이스팩을 넣어 발송해야하며 물량이 집중되는 16일과 17일 사이는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수취인의 주소 및 우편번호를 정확히 기재하고, 가능한 수취인의 연락처를 기재하는 것이 정확하고 신속한 배달에 도움이 된다며, 휴일 및 추석 전날인 20일까지 전량 배달키로 했다.
/정영인기자
10일 양평우체국에 따르면 국내 경제 회복으로 금년 추석 명절 소포우편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 증가한 2만4천통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일평균 1,600통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에 따라 추석명절 우편물 특별소통 대책반을 설치, 우편물 운송 및 배달에 전력을 다 할 방침으로 추석명절 소포우편물 폭주에 대비, 전 직원을 소통에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단기간에 소포우편물이 몰릴 경우 배송에 차질이 예상되는 만큼 추석 이전에 원하는 날짜에 우편물을 배송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1주일 이전에 발송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부패 또는 변질되기 쉬운 어패류, 육류, 식품류 등은 식용얼음이나 아이스팩을 넣어 발송해야하며 물량이 집중되는 16일과 17일 사이는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수취인의 주소 및 우편번호를 정확히 기재하고, 가능한 수취인의 연락처를 기재하는 것이 정확하고 신속한 배달에 도움이 된다며, 휴일 및 추석 전날인 20일까지 전량 배달키로 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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