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종합)양평군 승진 대상자 의결…군수 결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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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고위 공직자 승진 인사가 인사위원회를 거쳐 대상자를 의결하고 최종 결재권자인 김선교 군수로부터 결재를 득했다.
10일 군에 따르면 4급 서기관 1명을 비롯한 5급 사무관 4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금일 단행키로하고 오후 3시 인사위원회를 소집, 인사평점 상위 4명(4배수)의 서기관 승진 대상자와 행정직 사무관 승진대상자 12명, 지도직 사무관 대상자 4명에 대한 의결을 마쳤다.
이번 의결에서 한명현 총무과장이 서기관 승진자로 의결되는 등 기획감사실 이재화 예산담당과 박철종 법무감사 담당, 세무과 이현주 세정담당이 행정 사무관에 농업기술센터 정진칠 경영축산담당이 지도직 사무관 승진자로 의결됐다.
이후 최종 결제권자인 김선교 군수로부터 결재제를 득하는 것으로 이번 승진 인사를 마무리했으며, 곧 군청 내부 전산망을 통해 인사 내용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승진 인사는 연공서열을 배제한 철저한 능력 위주로 단행됐다”며 “이는 김선교 군수의 민선 5기 인사 방침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고위급 승진 인사를 놓고 최근 김선교 군수가 깜짝 놀랄만한 인사가 단행 될 것이라고 밝힌 부분은 세무직의 여성 과장을 두고 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영인기자
10일 군에 따르면 4급 서기관 1명을 비롯한 5급 사무관 4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금일 단행키로하고 오후 3시 인사위원회를 소집, 인사평점 상위 4명(4배수)의 서기관 승진 대상자와 행정직 사무관 승진대상자 12명, 지도직 사무관 대상자 4명에 대한 의결을 마쳤다.
이번 의결에서 한명현 총무과장이 서기관 승진자로 의결되는 등 기획감사실 이재화 예산담당과 박철종 법무감사 담당, 세무과 이현주 세정담당이 행정 사무관에 농업기술센터 정진칠 경영축산담당이 지도직 사무관 승진자로 의결됐다.
이후 최종 결제권자인 김선교 군수로부터 결재제를 득하는 것으로 이번 승진 인사를 마무리했으며, 곧 군청 내부 전산망을 통해 인사 내용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승진 인사는 연공서열을 배제한 철저한 능력 위주로 단행됐다”며 “이는 김선교 군수의 민선 5기 인사 방침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고위급 승진 인사를 놓고 최근 김선교 군수가 깜짝 놀랄만한 인사가 단행 될 것이라고 밝힌 부분은 세무직의 여성 과장을 두고 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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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평님의 댓글
양평 작성일승진되신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양평발전과 군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주시길 바랍니다
명분없는인사님의 댓글
명분없는인사 작성일후배들 인사 숨통트이는 서기관자리가 몇년이고 혼자서만 해먹는자리인가 헌칼쓰듯 권력을 쓰면
안된다.니들도 나이는 먹는거다,양평은 선후배도 없는 막가파냐? 남을 짓밥고 올라가는건
원한을 사는거다, 권력은 10년을 못간다 양보하는게 좋다 순리대로 가는게좋아
배달님의 댓글
배달 작성일서기관승진이면 전역이 얼마 안남 았다는 애기인데
요즈음 세태는 가늘고 길게 가는게 추세입니다.승진 못했다고 조금도 주져하지말고
가늘고 길게 가는 방법을 배워야합니다.
높은자리있다가 전역 하면 우울증걸린다네요.
축하합니다.
축하,,,님의 댓글
축하,,, 작성일오랫만에 제대로 된 인사네요,,,,모두 축하드리고 양평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세요!
어영부영해도승진님의 댓글
어영부영해도승진 작성일어영부영 하루하루 시간만 때워도 승진이라니 이놈의 공무원사회가 어디로 가려는 거냐
군수입맛만 맞으면 승진하고 기술직은 천대받고 능력실력자는 괄시받는 이런놈에
승진인사가 어디있냐, MB는 공정한 사회외처대로 아직도 양평에서 쌍팔년식인사라니
자칭 기득권님의 댓글
자칭 기득권 작성일참으로 양평인다운 시기와 질투성 댓글입니다.
본인의 입맛대로 또는 화풀이성 댓글은 아무 도움이 만됨니다.
이게 양평인의 모자람을 보여주는 극치 입니다.
철철넘치는 공직 서열 모두 이번에 정리되고 각종 조직동원하는 표본을 멋지게
정리한 표본입니다.
일부 조용히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이 발탁됨에대한 인사는 예상외일지 모르지만
사실 그런분들이 평가받는것을 원하지 않았읍니까?
현실과 차이가 난다고 자신이 배제됐다고, 기대하던분이 또는 다된것인양 점장이처럼
여기저기 흘리고 다닌 사람들이 체면때문에 탕평인사를 씹고 태클거는것은 더욱 스스로를
비참하게 하는 결과만 가져올것이다. 평소의 자신과 주변을 둘러보고 더욱 몸을 낮추기를
주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