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양평군수, “재신임 바탕으로 더욱 낮은 자세로 군민 섬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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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에서 군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재선에 성공, 지난 4일 당선증 수령과 함께 업무에 복귀한 김선교 양평군수가 7일 확대간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공직자를 상대로 “더욱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는 군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김 군수는 이날 최원호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읍·면장 및 담당주사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과 축하 꽃다발을 전달받는 등 지난 48일간의 부재중 업무 보고를 청취했다.
김 군수는 이날 “선거기간 동안 후보자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며 “7백여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불미스런 일 없이 6.2지방선거가 무사히 끝난데 대해 감사하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그는 또 “지난 2007년 29위였던 도내 청렴도를 3위까지 끌어올린 것처럼 깨끗하고 청렴한 일꾼이야 말로 군민들에게 인정받고 사랑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 철저한 자기관리와 더욱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는 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주민들께 약속한 공약사항들은 실현 가능한 부분부터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양평을 더 크고 새롭게 발전시켜 누구나 행복한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을 만들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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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수정님의 댓글
박수정 작성일드디어 업무에 복규하셨군요, 더욱건강히 군정을 열심히 챙기셔,군민의기대에 부응하는 군수님이되십시요...김선교 군수님 홧이팅!,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