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소감)박종덕 도의원 당선자, "서민의 고통 함께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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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회의원 제2선거구에 한나라당 기호 1번으로 출마한 박종덕 당선자는 국민참여당 후보와 한나라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도전한 현역 군의원이 맞붙는 상태에서 초반부터 50%가 넘는 지지세를 이어갔다.
결국 2위로 낙선한 무소속 이인영후보(5,962표)보다 5,314표 앞선 11,276표(51.09%)를 득표하면서 제1,2선거구 합쳐 최다 득표로 당선됐다.
◆이하 당선 소감◆
존경하는 양평군민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번 선거에서 양평군민의 따뜻한 사랑과 성원으로 당선되어 무엇보다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는 양평군의 발전을 위해 저 박종덕에게 주시는 당근이 아닌, 경기도에 나아가 발로 뛰라는 채찍으로 알고 앞으로의 경기도정에있어 양평군과 경기도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그 동안의 저의 삶은 군민을 위한 봉사하는 삶이였습니다.
그러하기에 도의원이 된 후에도 군민의 곁에서 항상 봉사하며 살아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제 선거는 끝이 났지만 항상 선거 때의 마음으로 군민여러분께 머리를 조아리고 서민 곁에서 그들의 고통을 함께할 수 있는 도의원 박종덕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기도의원 당선자 박종덕 올림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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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말과 행동이님의 댓글
말과 행동이 작성일당선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초심 잃지 말고 항상 말과 행동이 일치하여 군민의 신임을 얻는 의원 되시길 바랍니다
사년의 임기 잘 해서 후회 없는 군민의 선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십시요
심판님의 댓글
심판 작성일십년의 세월속에 당신이 한 모든 것들이
심판을 받은 날이었습니다
남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었거나 진심어린 모습이 아닌 가식이었다면
당연히 이런 결과는 없었겠지요
초반부터 승세를 보이더니 민주열풍 속에서 많은 득표로 당선 되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 4년 더 열심히 일해서
양평의 큰 일꾼으로 성장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구만 양평군민이 당신을 지켜 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