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중앙새마을금고, 이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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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이시용)가 지난 7일 구 국민은행 부지로 이전한데 이어 17일 오전 11시 이전식을 가졌다.
이날 이시용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평 새마을금고는 이웃과 이웃이 상부상조하는 사랑방 금고에서 합병으로 거듭 태어나면서 오늘의 양평중앙새마을금고로 탄생된데 이어 좀 더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고객을 맞이하기 위해 이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저희 금고를 사랑하고 아껴주신 회원 여러분과 어려움 속에서도 굳건히 키워오신 전임 이사장님을 비롯해 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더욱 더 열과 성을 다해 금고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새마을금고는 지난 1981년 양평읍 양근리 243-2번지 116㎡에 2층 규모로 세워져, 30년간 이사장을 비롯한 10명의 이사진과 12명의 직원들이 근무해왔다.
그러나 최근 이용객이 증가하자 전무한 주차장과 협소한 사무실로 이용불편이 늘면서 구 국민은행(176㎡) 부지를 리모델링해 이전키로 결정, 20일간의 공사를 거쳐 이전하게 됐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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