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군수, 취임식 간소화…봉사 통한 섬김 행정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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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양평군수가 민선 5기 취임식을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하는 것으로 대신할 방침이다.
22일 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당선 직후 내달 1일로 예정된 취임식을 최대한 간소화하고 군민께 봉사하는 ‘섬김 행정’의 시발점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취임식 당일 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양평역 광장 앞에서 소외계층을 초청한 취임식과 관내 사회복지시설 방문, 봉사활동으로 취임행사를 대신하는 방안을 놓고 구체적인 일정을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하지만 김 군수가 선거기간 중 ‘섬김 행정’을 강조했고, 평소 요식 행위를 선호하지 않아 취임식 당일 새벽 충혼탑을 방문,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양평역 광장에 마련 될 ‘사랑의 밥 퍼’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봉사활동에 나서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김선교 군수는 “취임행사에 행정력을 투입하는 것 보다 주민들과 민선 5기를 함께하는데 의미를 두기 위해 취임식 간소화를 지시했다”며 “오로지 주민만을 섬기는 군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혼신을 다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군수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66.72%의 군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재선에 성공했다.
/정영인기자
22일 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당선 직후 내달 1일로 예정된 취임식을 최대한 간소화하고 군민께 봉사하는 ‘섬김 행정’의 시발점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취임식 당일 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양평역 광장 앞에서 소외계층을 초청한 취임식과 관내 사회복지시설 방문, 봉사활동으로 취임행사를 대신하는 방안을 놓고 구체적인 일정을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하지만 김 군수가 선거기간 중 ‘섬김 행정’을 강조했고, 평소 요식 행위를 선호하지 않아 취임식 당일 새벽 충혼탑을 방문,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양평역 광장에 마련 될 ‘사랑의 밥 퍼’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봉사활동에 나서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김선교 군수는 “취임행사에 행정력을 투입하는 것 보다 주민들과 민선 5기를 함께하는데 의미를 두기 위해 취임식 간소화를 지시했다”며 “오로지 주민만을 섬기는 군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혼신을 다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군수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66.72%의 군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재선에 성공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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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선교 군수님님의 댓글
김선교 군수님 작성일역시 멋지십니다!!
가면무도회님의 댓글
가면무도회 작성일" ... "
지역주민님의 댓글
지역주민 작성일역시 김선교 군수님 입니다. 양평군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군수님이 되십시요. 그리고 군민들을 위한는 공무원들이 되십시요. 군수님과 공무원들에게 무궁한 발전이 있기을 바랍니다.그리고 군의회와 협력하여 우리 양평군발전을 위해 노력 하여 주십시요.
테러님의 댓글
테러 작성일어르신들 섬김도 좋지만, 양수리지역에서 싸구려 3류 테러 (막대기로 때리고 꼬챙이로 쑤셔서 8주 진
단) 당한 여자 지역주민도 좀 섬겨 주세요. 그런 위험 지역을 관광지로 삶아먹을 궁리만 하지 말고 해
당 지역민들 (18가구밖에 안 되는데...) 에게 CCTV도 달아주고 하시지요. 군수님. 신경 좀 써주세요.
두물머리 황포
나도한마디님의 댓글
나도한마디 작성일군수님께서 왜 인재영입 1호라고 자부해서 당선돼셨던 그 중요한 취임식을 간소화로
봉사하는 것으로 대신한다 하실까 뭣 때문에 그러실까
뭔가 잘못을 많이해서일까?
아니면 진심어린 마음에서 이렇게 하는것일까
또 아니면 이렇게라도 하면 정상참작 또는 동정심유발 뭐 그런걸까
또또 아니면 어느 충심어린 측근이 이렇게라도 해야..............
아직 판결은 안났으니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양평 또 한번 힘들어지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