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선관위, 제5회 동시지방선거 당선자 당선증 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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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심병직)가 4일 오후 4시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6.2지방선거 당선자에 대한 당선증 교부식을 거행했다.
4일 군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양평군은 총 75,915명의 유권자 중 45,984명이 투표에 참여해 60.6%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이는 가평군과 과천시와 연천군에 이어 도내에서 4번째로 높은 투표율이라고 밝혔다.
특히 양평군수 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김선교 후보자가 65.2%의 득표율로 당선의 영예를 안았으며, 당선 공표와 동시에 업무에 복귀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의원선거 1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공근식 후보가 37.6%로 당선됐으며, 2선거구에서도 한나라당 박종덕 후보가 49%의 득표율로 당선됐다고 공식화했다.
또 양평군의원선거 가선거구에서는 김승남 후보가 29.1%, 박현일 20.4%, 김덕수 17.1%로 각각 당선됐으며, 나선거구에서는 이종식 25.5%, 송요찬 22.3%, 이상규 15.3%로 당선됐다.
또 민주당 양평·가평 당원협의회 위원장인 홍정석씨가 이번 비례대표 경기도의회의원선거에서 비례대표 도의원에 당선돼 양평군 최초로 여성으로써 경기도의회에 입성하게 됐다.
한편, 김선교 당선자를 제외한 당선자들은 7월 1일부터 4년간의 임기에 들어간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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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깜깜하다님의 댓글
깜깜하다 작성일양평군의원이아니라 양평군새마을의원이라는 표현이 어울릴뜻,
또한 유세차에 산타 사진을 보니 산타도 도의원하는구나..........
공통점은 새마을봉사 수십년이나, 산타봉사 수십년이라하는데
그러면 봉사나 할일이지 왠 지역을 위한 정치라 말도안나오네..
선거기간동안 정책은 한마디도없이 시골노인들 청와대관광
10년 시켜드린거 홍보하더니 결국 인지도 높여 입성이라
청와대관광 10년 시켜주면 도의원공천주는군아...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