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양평군수 예비후보 공직 선거법 위반 혐의로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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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선거법 위반 혐의로 유권자 A씨에 의해 피소된 김선교 양평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같은 유권자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A씨는 10일 김 후보가 현직군수의 신분으로 한나라당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 “6.2 선거에 출마한 자당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발언하는 등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며, 여주지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A씨는 고발장을 통해 “김 후보는 지난 3월 21일 현직군수 신분으로 한나라당 박종덕 도의원 예비후보의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는 등 지난 달 10일 김연수 군의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에 참석해 자당 후보자들에 대한 노골적인 지지를 호소했다”며, “공명선거 정착을 위해 정식으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는 또 “지난달 17일 현직 구청장의 신분으로 김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서울시 B모 구청장도 ‘김 후보가 양평 발전을 책임질 수 있게 힘을 모아달라’고 발언하는 등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며, “B모 구청장도 함께 고발하게 됐다”고, 부연했다.
한편, 김 후보는 지난달 10일 같은 당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지지발언을 한 사안을 비롯한 7건의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도 선관위의 조사를 받는 등 같은 달 25일 도 선관위로부터 서면경고를 통보받은 바 있다.
/정영인기자
A씨는 10일 김 후보가 현직군수의 신분으로 한나라당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 “6.2 선거에 출마한 자당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발언하는 등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며, 여주지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A씨는 고발장을 통해 “김 후보는 지난 3월 21일 현직군수 신분으로 한나라당 박종덕 도의원 예비후보의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는 등 지난 달 10일 김연수 군의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에 참석해 자당 후보자들에 대한 노골적인 지지를 호소했다”며, “공명선거 정착을 위해 정식으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는 또 “지난달 17일 현직 구청장의 신분으로 김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서울시 B모 구청장도 ‘김 후보가 양평 발전을 책임질 수 있게 힘을 모아달라’고 발언하는 등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며, “B모 구청장도 함께 고발하게 됐다”고, 부연했다.
한편, 김 후보는 지난달 10일 같은 당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지지발언을 한 사안을 비롯한 7건의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도 선관위의 조사를 받는 등 같은 달 25일 도 선관위로부터 서면경고를 통보받은 바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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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사랑님의 댓글
최사랑 작성일전군수님도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
현군수님도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
전군수님은 가서는 안되는 곳이 아니라, 가도 되는 곳에서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
현군수님은 가서는 안되는 곳에서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
전군수님은 가는 것이 허락된 장소에서 "여러분의 한표 한표가 소중하다하고 생각한다"는 한 말씀을 맨입으로 하셨지만
현군수님은 가기만해도 3년이하의 징역, 6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명시되어 있는 장소에서 "6.2 선거에 출마한 당내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마이크를 들고 말씀 하셨다.
전군수님은 그 이외에는 너무도 깨끗한 선거운동을 하셨지만
현군수님은 그 이외에도 공직선거법 위반이 더 있을 뿐만 아니라 중형이 명시된 사전선거운동 또한 줄줄이 적발되어있다.
전군수님은 벌금형이 아닌 실형을 받아 당선무효로 군민들의 곁을 떠나셨고,
현군수님은 이제 법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다.
이 것이 믿고 싶지 않지만 우리들의 현실이다.
중앙일보 기사(5.11)에 의하면 경산시의 모 중학교 교사는 지난달 15일 경산시의원 예비후보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여 "모 당 모 후보님, 필승하시고 받드시 당선되십시오" 등의 발언을 하여 경북도 선관위에 의해 검찰에 고발 됐다.
한나라당 당진군수 예비후보의 공천권이 박탈됐고
한나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의 공천권 마져 박탈 됐다.
이제는 언론이 더 이상 망설이지말고
현군수님과 한나라당 사무총장님께 물어야 할 때다.
이제, 어쩌실 거냐고?
양평군민들이 뭔 죄가 있느냐고?
현군수님과 정병국 사무총장님은
더 이상 양평군민들을 우롱해서는 안된다.
박수정님의 댓글
박수정 작성일최사랑님은 괭장히 열정적으로 김선교 후보를 비방하시는데 그냥 ,이제 그만하시죠 ?그럴시간에 좋아하는 후보님에 선거운동을 하러다니셔 한표라도 더,모으셔야 되지않겠어요?선거 날짜는 몇일 남지않었고 남을 비방하는 시간에한발작 더뛰셔가지고 한표라도 더 모으셔야죠. 받아논 날짜는 금방가거든요.....
최사랑님의 댓글
최사랑 작성일허허허...윤기학님! 노무현을 아십니까?
쥐가 나 피곤하신 머리로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셔서 겨우 찾아내신 한 마디가 네가티븐가 보군요?
헌데
네가티브라는 말이 내가바보다 라는 고백으로 밖에 안보이니 어쩜니까?
댓글 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