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119 시민수상구조대 자원봉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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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가 119 시민수상구조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13일 서에 따르면 관내 강·하천 등 물놀이 장소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수난구조요원과 수변안전요원 등 2개 분야의 민간 자원봉사자 60명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관내 NGO회원 및 대학생, 지역주민 등이며, 운영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이다.
또한 운영장소는 용문면 광탄천과 삼성천, 양평읍 원덕천 등 관내 하천 유원지 3곳이며, 수난구조요원은 119 구조대원과 실제 구조 활동에 참여하며, 수변안전요원은 안전계도 및 홍보, 미아찾기, 통제선 관리 등 활동을 벌이게 된다.
서 관계자는 “자원봉사자에게 피복과 보험가입은 물론 1일 활동비로 33,100원을 지급한다”며,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모집 관련 문의는 양평소방서 http://www.yp119.or.kr 또는 전화(031. 770. 0312)로 문의하면 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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