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용문산 산나물축제, 구제역 여파로 전격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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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최근 구제역 여파와 관련, 제3회 양평용문산 산나물축제를 전격 취소키로 결정했다.
29일 군에 따르면 오는 5월 14일부터 3일간 용문산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이번 축제를 관내에서 명품으로 육성중인 ‘물 맑은 양평한우’를 지키기 위해 전격 취소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5월 9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2회 양평 용문산 전국 등산대회도 가을로 연기했다.
한편, 5월 9일로 예정된 양평군60연합회 체육대회 등 사회단체 및 동문 체육대회 등도 이번 여파로 취소됐으며 개군면 소재 축산인들의 관광일정도 연기됐다.
/김송희기자
29일 군에 따르면 오는 5월 14일부터 3일간 용문산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이번 축제를 관내에서 명품으로 육성중인 ‘물 맑은 양평한우’를 지키기 위해 전격 취소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5월 9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2회 양평 용문산 전국 등산대회도 가을로 연기했다.
한편, 5월 9일로 예정된 양평군60연합회 체육대회 등 사회단체 및 동문 체육대회 등도 이번 여파로 취소됐으며 개군면 소재 축산인들의 관광일정도 연기됐다.
/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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