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양평지회, 어린이날 맞이 놀이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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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 양평지회(지회장 이동준)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놀이체험마당을 연다.
용문면 조현초등학교에서 5일 오전 10시부터 열릴 이번 ‘어린이 한마당’은 건전한 놀이문화와 전래놀이 등을 도입해 교사와 학부모, 어린이가 모두 공감하고 함께할 수 있는 놀이문화를 펼칠 예정이다.
이에 관내 초교 학생중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 150명을 모집, 단순히 즐기고마는 어린이날 문화를 지양하고 참 교육과 단합, 체육활동과 두뇌게임 등으로 어린이들의 질 높은 놀이문화로 승화시킨다는 취지다.
주요 내용으로는 오리발경주, 타잔놀이, 돼지저금통을 이용한 돼지몰이, 팀끼리 서로 허리를 잡고 줄다리기, 담요위 달리기, 양보와 인내심을 길러주기 위한 자전거 느리게 달리기 등이 오전 행사로 진행된다.
이어 오후부터는 전체를 10여개 조로 나눠 가진 소품을 길게 잇는 만리장성과 티볼, 피자피구, 림보 등으로 단체간 화합을 위한 게임이 진행된다.
이동준 지회장은 “4년전부터 전교조 양평지회는 교육관련단체들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해왔다”며 “어린이날의 참 의미를 알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어린이가 주인인 세상을 가꿔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김송희기자
용문면 조현초등학교에서 5일 오전 10시부터 열릴 이번 ‘어린이 한마당’은 건전한 놀이문화와 전래놀이 등을 도입해 교사와 학부모, 어린이가 모두 공감하고 함께할 수 있는 놀이문화를 펼칠 예정이다.
이에 관내 초교 학생중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 150명을 모집, 단순히 즐기고마는 어린이날 문화를 지양하고 참 교육과 단합, 체육활동과 두뇌게임 등으로 어린이들의 질 높은 놀이문화로 승화시킨다는 취지다.
주요 내용으로는 오리발경주, 타잔놀이, 돼지저금통을 이용한 돼지몰이, 팀끼리 서로 허리를 잡고 줄다리기, 담요위 달리기, 양보와 인내심을 길러주기 위한 자전거 느리게 달리기 등이 오전 행사로 진행된다.
이어 오후부터는 전체를 10여개 조로 나눠 가진 소품을 길게 잇는 만리장성과 티볼, 피자피구, 림보 등으로 단체간 화합을 위한 게임이 진행된다.
이동준 지회장은 “4년전부터 전교조 양평지회는 교육관련단체들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해왔다”며 “어린이날의 참 의미를 알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어린이가 주인인 세상을 가꿔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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