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130억들여 홍중저수지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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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중저수지(경기도 광주시 중대동)가 공원화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쉼터로 탈바꿈된다.
한국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이하 농어촌공사, 지사장 나정우)는 지난 4월 29일 광주시로부터 이번 사업을 일괄 수탁받고 앞으로 자연그대로를 복원,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변모시켜나갈 계획이다.
특히 홍중저수지는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휴식장소로 이용돼 왔으나 미비한 기반시설과 저수지 주변의 무분별한 음식점 등으로 인한 오·폐수 처리, 주차문제 등으로 골머리를 앓아왔다.
이에 따라 농어촌공사는 총 130억원을 들여 저수지 일원 21만6천㎡에 도로 및 광장의 기반시설, 잔디 마당, 바닥 분수, 관찰 테크 등을 겸비한 조경시설 및 휴양시설, 체육시설, 편익시설, 관리시설 등을 설치, 오는 6월 착수해 2011년 완공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양평과 성남 등 광주와 인접한 시·군 주민들을 위한 나들이 장소로도 각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송희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이하 농어촌공사, 지사장 나정우)는 지난 4월 29일 광주시로부터 이번 사업을 일괄 수탁받고 앞으로 자연그대로를 복원,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변모시켜나갈 계획이다.
특히 홍중저수지는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휴식장소로 이용돼 왔으나 미비한 기반시설과 저수지 주변의 무분별한 음식점 등으로 인한 오·폐수 처리, 주차문제 등으로 골머리를 앓아왔다.
이에 따라 농어촌공사는 총 130억원을 들여 저수지 일원 21만6천㎡에 도로 및 광장의 기반시설, 잔디 마당, 바닥 분수, 관찰 테크 등을 겸비한 조경시설 및 휴양시설, 체육시설, 편익시설, 관리시설 등을 설치, 오는 6월 착수해 2011년 완공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양평과 성남 등 광주와 인접한 시·군 주민들을 위한 나들이 장소로도 각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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