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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일 군의원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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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4-01 16:32 댓글 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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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현일(47·전 양평백운신문 대표) 군의원 예비후보가 1일 설송웅 전 국회의원과 조병훈 전 양평군의회 초대의장, 이철우 양평고 총 동문회장 등 1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박 후보는 이날 “출세한 것도 부자가 된 것도 큰 명예를 가진 것도 아니지만 지금 함께한 여러분 덕에 양평의 언론인으로 시민운동가로 정책전문가로서 박현일 이름 석자가 부끄럽지 않게 살아올 수 있었다”며, “이제 군의원에 출마하고 군의원에 꼭 당선돼 우리 땅 양평을 위해 분골쇄신 할 각오”라고, 역설했다.

그는 이어 “지난 20여년간 밝은 곳과 어두운 곳 등을 찾아다니며 양평이 어떤 길을 개척해야하는지. 그 해결책과 정책대안은 무엇인지를 찾아내는데 혼신을 다해 왔다”며, “명확한 자료와 근거를 갖고 촉구해도 마이동풍에 지나지 않았던 군과 의회에 더 이상 기대하지 않고 더 늦기 전에 양평발전에 투신코자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끝으로 “양평이 치유 불능 상태에 빠지기 전에 제도권에 들어가 양평발전에 투신코자 한다”며, “양평을 위해 분골쇄신 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 응원을 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축사에 나선 조병훈 전 초대의장은 “지난 1991년부터 2005년까지 활동하며 생사고락을 함께 해온 박 후보와의 친분 관계로 이 자리에 서게 됐다”며, “박 후보는 언론인으로서 군부대 사격장 이전과 도심 주둔 부대 외곽이전 등 많은 방향을 제시한 장본인으로 정말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준비가 된 사람”이라고 치켜세웠다.

한편, 지난달 29일 민주당 정동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대거 참석, 반 한나라당 정서인 무소속과 민주당의 묘한 연대 엑션을 보였던 윤칠선, 송만기 양평군수 예비후보와 김덕수 군의원 예비후보 등 한나라당 탈당 후보군들이 이날 개소식에서는 보이지 않아 큰 대조를 나타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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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몽양추모회님의 댓글

몽양추모회 작성일 10-04-01 17:20

축하합니다 꼭 승리하시길....
박현일후보의 능력을 믿습니다.

서종면님의 댓글

서종면 작성일 10-04-01 17:21

축하~~당선을 기원합니다

개군산님의 댓글

개군산 작성일 10-04-01 17:22

시험으로 군의원 뽑는다면 박현일씨가 1등할게다.
열심히 하시고 양평발전을 위해 당선되어 새틀을 짜길 소망합니다.
양평에 젊은이들이 활력있게 도전하는 모습 화이팅!!!

양평발전님의 댓글

양평발전 작성일 10-04-01 17:32

당선되어~양평발전에 열심히 일해주길 바랍니다 필승!

ㅇ양평을 위하여님의 댓글

ㅇ양평을 위하여 작성일 10-04-01 18:09

꼭 좋은 성과 거두실껍니다..
초심잃치 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양수리인님의 댓글

양수리인 작성일 10-04-01 18:11

당신이 열심히 하신다면 군민의 마음도 감동받습니다.
어려운 역경이 있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승리하십시요!!
양평의 발전을 위하여 나도 한표!

옥천면님의 댓글

옥천면 작성일 10-04-01 18:26

박현일후보님 건승하십시오!

민주당님의 댓글

민주당 작성일 10-04-01 18:29

송만기 후보가 끝날즈음 참석하셔서 자리를 빚내주셨습니다.
무소속 군수 후보중 가장 정렬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양근6리님의 댓글

양근6리 작성일 10-04-01 21:26

윤칠선군수후보 개소식 직전에 다녀 갔습니다. 양평은 서로 격려하고
칭찬하는 미덕으로 서로를 인정하는 정정당당 한 모범선거구 입니다.

서종지지맨님의 댓글

서종지지맨 작성일 10-04-01 21:34

박현일후보의 명석함은 양평에서 최고 입니다.
양평에서 과연 그보다 양평역사에 대해 더 잘 아는사람이 있을까요
박후보는 양평군지 와 양평의향지 총 5000페이지 분량을 소화 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1만권의 책을 탐독했다 합니다. 양평 최고의 브래인이라는 말이
과언이 아닙니다.
그는 행동하는 양심가 입니다. 그는 가난하지만 청빈한 실천가 입니다.
힘 모아 줍시다

양평토박이님의 댓글

양평토박이 작성일 10-04-01 22:50

이제는 실력있는 지도자들이 나서야 합니다.
박현일 군의원 후보님이나 송만기군수 후보님이나 모두 타출신으로 아주 소신이있고 양평에 대해 어느누구보다더 잘 알고 있고 똑똑한 분들입니다. 이런것이 양평의 변화이고 발전입니다. 박후보님의 군의원 성공과 송후보님의 군수 성공이 이루어질때 우리 양평인들은 즐거워 해야 할 일입니다. 최초로 타 출신 실력있는 후보들이 이번에는 당과 상관없이 꼭 성공하시길...

토박이님의 댓글

토박이 작성일 10-04-01 23:25

정말 양평의 역사에 관하여 박현일 후보만큼 해박한 지식을 가진이가 그리 많치
않을것이다.
운좋게 좋은자리에 올라있는 사람하고는 틀리다고 생각한다.
양평을 진정 사랑한다면 우리들이 진정 뽑아야 할 사람이 누군지 생각해 봅시다.

지지합니다.님의 댓글

지지합니다. 작성일 10-04-01 23:27

외롭지만 정의롭게 싸우는 박현일 후보님 화이팅!!
승리의 여신이 손을 들어주는 그날까지 열심히 분투하소서~~
당신을 진정 지지합니다.

참 양평인님의 댓글

참 양평인 작성일 10-04-02 06:22

박현일후보의 장점은 20여년간 기자생활하면서 어떤 비리에도 연루되지 않았다는
그 강직함이 높이 살만하다.
이젠 양평도 넓은 마음으로 사람을 포용하자
양평이 시가 되려면 앞으로도 5만명의 인구가 유입돼야 하지 않는가 말이다.
벽산블루밍,현대 성우 는 양평에서 왕따 시킬 것인가.
이젠 양평인들도 성숙한 모습을 보이자.
양평을 사랑하는사람은 모두 양평인이다.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10-04-02 06:42

축하합니다 건승을 빌고요
허나 한마디 해야 하겟소
백운 신문보니 한나라당 후보이든 무소속이든 개소식
한줄없드니 박현일 정동균 개소식 기사는 올렷드만 군수 뿔하고
그런 편협한 생각으로 의원 과연 잘할수 있겟소
말과 행동이 같아야하고 중심이 바로서야 의원으로서
제대로 할것인데 걱정스럽소?

참석자님의 댓글

참석자 작성일 10-04-02 15:18

이날 YPN 정영인 기자 참석했습니다.
그런식으로 매사 안티 걸면 다음에 죽도밥도 없을껄...
계속 그래봐라...
저만 손해지...암
별거로다 시비를 거니 비중을 안두지...

양평이새로이님의 댓글

양평이새로이 작성일 10-04-02 16:07

박현일후보님 꼭 해내실겁니다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 10-04-02 21:21

꼭 양평인의 자존심을
버려야 할까요?

지역주민님의 댓글

지역주민 작성일 10-04-03 14:58

민주당에서 제대로 된 후보을 낸것 같습니다. 박현일 후보님을 존중 합니다.백운신문이 조금많 중립을 지켜 주신 다면 좋을것 입니다. 민주당이 우리 양평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것 같습니다.좋은 정책과 비젼을 가지고 승부을 하십시요.

누가?님의 댓글

누가? 작성일 10-04-03 16:44

누가 달았을까?
누가 달았을까?
위의 대부분 리플.
누가 달았을까? ㅋㅋㅋ

감사합니다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작성일 10-04-08 15:17

진실된 기사로 군민의 눈과 귀가 되주시는 ypn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말은 칼 보다 무섭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특히 요즘 같은 민감한 시기에 바로 보고 바로 듣고 바로 말할수 있는 언론이

있다는 것이 큰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바른 언론이 바른 지역 사회를 만든다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ypn 기자및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합니다.

의회가산다님의 댓글

의회가산다 작성일 10-04-08 20:06

동부엔 박장수
서부엔 박현일 괜찮다.

민주당의 뿌리들...
양평의 근원자들이나 다름없지요...

호남인님의 댓글

호남인 작성일 10-04-08 22:14

일단 축하합니다.
허지만 민주당 간판 떼고 무소속으로 나오셨어야지...

군수후보도 못내고,,,,,
어느쪽은 도의원 후보도 못내고...

안낸건지,,,못낸건지...나원참...

2007년 재선때 민주당이 무소속 김군수 지지한 것 다 아는 사실...

그 사람들 이번 민주당 도의원, 군의원 개소식에 와서 축사하고,,,
그러나 군수 선거는 한나라당 후보 운동하고...

호남사람 무조건 민주당 찍는다고 생각하지들 마세요
호남사람들 핫바지 아닙니다.

호남사람..민주당 욕되게 하지마세요...

화난민주당지지자님의 댓글

화난민주당지지자 작성일 10-04-09 01:16

나도 알지요.
지난 선거에서 김선교를 지지했지요?
어리석은자들같으니라구...
홍정석이란 사람은 도대체 뭘 믿고 나대시나요?
군수 후보나 낼 수 있나요? 고작해야 비례대표밖에 더해요?
민주당 도의원 후보는 어디갔나요?
민주당 제대로 된 후보가 어디갔냔 말이에요
공천을 제대로 하나, 자기 일을 제대로 하나,
민주당을 위해서 뭘 하시나요?

지금까지 민주당을 위해서 비례대표로 나서셨나요??
민주당이라 함은 한나라당이 싫어서 무소속을 미는 것이 아닙니다.
혹시 공부하신 민주당 관계자분들,
공부를 왜 하셨나요? 남에게 좋은 것을 주기 싫어서 내가 차지하기 위해서 하시죠?
열등감으로?
열등감으로 하니까 선거가 이모양 이꼴이죠.
저같은 민주당원은 절대 민주당원 지지 안합니다.
지난 군수선거에서 한나라당만 떨어뜨리자 해서 밀었던게 김선교죠?
잘하는 짓입니다.
적어도 2집권당임에도 불구하고 그런짓을 하고 다니다니~

열등감좀 줄이세요 위원장님

제대로 된 민주당원이라면 그런짓 안하죠.
왜 잘 되려고 하는 양평군 민주당을 이렇게 만드나요.

군수로 나오세요.

몇 표 받으시나 보게

민주당님의 댓글

민주당 작성일 10-04-09 16:53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뭐가 다르단 말이더냐,
민주당과 한나라당은 다르다고 믿었다.
하지만 지금은 같다. 예전의 민주당과는 전혀 다르다.
예전의 민주당은 어디갔단 말이더냐...
그러니 무소속으로 표가 돌아가지 않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