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밭 잔불 놓던 70대 할머니 불에 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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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밭의 잡풀을 제거하기 위해 불을 놓던 70대 할머니가 불에 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오후 2시20분께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 860의 2번지 인근 밭에 주민의 화재신고로 출동한 소방관들이 불을 진화하는 과정에서 밭 한가운데에 불에 타 숨져 있는 A씨(77)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조사결과 숨진 A씨는 밭에서 홀로 잔불을 놓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숨진 A씨가 잡풀제거를 위해 잔불을 놓다 바람에 의해 불이 옷가지에 옮겨 붙으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졍영인.조한민기자
4일 오후 2시20분께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 860의 2번지 인근 밭에 주민의 화재신고로 출동한 소방관들이 불을 진화하는 과정에서 밭 한가운데에 불에 타 숨져 있는 A씨(77)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조사결과 숨진 A씨는 밭에서 홀로 잔불을 놓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숨진 A씨가 잡풀제거를 위해 잔불을 놓다 바람에 의해 불이 옷가지에 옮겨 붙으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졍영인.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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