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영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도의원 3선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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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희영(53) 도의원이 지난 2일 경기도의원 양평 제1선거구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돌입했다.
지난 2002년과 2006년 한나라당 후보로 도의원 선거에 출마,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던 이 의원은 지난 2007년 민주당 대선 후보로 출마한 손학규 전 경기지사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동반 탈당한 후 무소속으로 3선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중단 없는 불도저’라 불려지는 이 의원은 최근 6년간 건설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해 왔으며,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도로확·포장 사업에 1,772억과 교육관련 사업에 165억여원의 예산을 확보, 지역 발전의 토대를 마련해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더욱이 도정 질의를 통해 수도권 규제완화를 비롯한 상수도 보급 확대와 무리한 고교 평준화 등 양평 발전을 침해하는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서슴지 않는 거침없는 쓴 소리로 지역 주민의 두터운 신임을 얻어왔다.
이 의원은 “양평 발전과 주민 생활의 만족도롤 높이고 양평군민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지난 8년간 쉼 없이 달려왔다”며, “아직도 지역발전을 위해 해야 할 산더미 같은 만큼 그 일을 끝까지 책임 질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최근 양평읍 양근리 동아서점 건물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한 이 의원은 건설교통위원회 활동 6년과 3회에 걸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등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검증된 후보’라는 점을 유권자들에게 집중 피력하고 있다.
이 의원은 양평동초, 양평중·고, 국립 한경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2대 양평군민포럼회장, 양평군 범군민대책위원회 1기 공동대표 및 2기 수석부위원장, 새마을운동 양평군지회장, 경기영어마을 이사,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건설교통위원회 위원, 수도권 광역교통조합 위원, 한미 연맹위원 등을 역임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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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영인기자님의 댓글
정영인기자 작성일이거 기사입니까?
아님 이희영이 선거홍보물 입니까?
발연기가 요즘 혹평을 받드만 기자가 기자소양도 없이 글쓰면
양평 사는게 너무 창피 한거 아니껫습니까?
얘 외국가서 개망신 한거는 왜 소개 안합니까?
민초님의 댓글
민초 작성일정말힘든결정하느라수고가 만았군요 지역주민들이 일로 승부하는 도의원 돌쇠같은분 자존심을걸고 확실히 일할수있도록 도와주고십네요 초지일관 열심히하세요 화이팅
그만둘만도님의 댓글
그만둘만도 작성일욕심은 과욕인지라?
봄날님의 댓글
봄날 작성일경기도에서 양평군을 위해 많은 예산확보로 지역발전에 앞장섰던 일을 기억합니다.
벌써 군을 위해 일하던 해가 벌써 8년이 되었군요.
군민의 한 사람으로 오랜 세월 동안 열심히 일 하셨는데 뵙지도 못하고
감사하다는 말 한번 전해드린적 없네요. 늦게 나마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다시 양평군을 위해 일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 굴뚝 같습니다.
그리고 양평발전을 막는 일에도 날카로운 비판은 여전히 필요하겠지요?
뚝심을 믿습니다. 그리고 시내에 선거 사무실을 내셨군요? 시내가는 날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다시 한번 숨 크게내시고 힘내십시요. 화이팅입니다. 화이팅~!!
솔방울님의 댓글
솔방울 작성일아우야~!! 다시 시작했구나? 그래 난 널 믿는다.
이제 양평도 더욱 발전하는 도시로 거듭나야 하지 않겠나?
나도 힘이 닿는 대로 기도할께 경험을 바탕으로 알겠지?
사랑한다 힘내!! 아자~!! 아자~!!
손지사님의 댓글
손지사 작성일민주당 도의원 선거개소식에
손지사님이 영상메세지로
양평발전을위해 민주당이 승리할수있도록
열심히해달라고 했는데......
바람개비님의 댓글
바람개비 작성일누가 머라 하든간에 예산의 확보를 위하여 열심히 한것은 인정 해줘야 합니다.
도의원의 실질적인 본분이 무엔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광역단체에서 시행하고 집행하는 예산의 일부분을 지역의 기반시설이나 주민들의 복리증진 및 교육발전에 쓰여지게 만드는것이 진정한 도의원의 의무일것 입니다.
그렇게 할려면 경륜이나 의원의 자질이 파워엎되는 역량을 가져야만 많은 예산을 확보하는데 큰 힘이 될것입니다.
가령 예를 들어 이제 초선의 도의원과 3선의 관록을 자랑하는 도의원 중에 과연 누가 예산을 확보하는데 유리한 자리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물론 이런 반문 자체가 나올수도 있는게 당의 공천을 받지 못하는 무소속의원의 한계가 보인다라는 추론적인 얘기는 있을수가 있습니다.
허나 그 와중에도 무소속의원의 자리에 있음에도 양평에 가져온 예산이 얼마나 되는지 주민들은 알고 계실것입니다......바로 이러한 의원의 역량이 크다면 당을 떠나서 예산의 확보에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수 있는 것입니다.
8년동안 양평에서 확보한 광역단체의 예산은 실로 양평에서 예산의 집행가운데 가장 많은 예산의 확보 시기였다는 것은 양평군민들이 더 잘 알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물론 의리의 돌쇠라는 우직한 별명이 그렇게 썩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이왕이면 자질에 대한 양식을 두루 겸비한 믿음직한 우리의 친구 같은 의원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언제나 양평을 걱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다 진일보된 양평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아마 수 많은 비판과 따가운 눈총들이 따르겠지만 그러려니 하는 넓은 아량으로 정진하시기를 바랍니다.
소양 없는 독자님의 댓글
소양 없는 독자 작성일이게 기사가 아니면 뭐여.
별걸 다 생트집이네...
내용이 틀렸다는 건지
기자한테 감정이 있다는 건지.
정확히 말해야 하지 않나.
넓은세상님의 댓글
넓은세상 작성일잘 생각 하셨습니다.
도의원이란 무조건 예산을 많이 가져와야 양평 살림 좋아지죠?
그런 역할을 어느 도의원보다 잘 하신거 압니다.
경기도의 그 많은 도의원들과 상대하며 양평처럼 낙후되어....모두들 촌이라고 하는 양평지역에서 많은 예산을 가져오 신점은 높이 평가합니다.
과연 어느 누가 , 당신처럼 열심히 예산 가져 올까요?
자고로 도의원, 국회의원이란 딱 한가지,------양평위해 경기도나 중앙 정부에서 예산 갖고 오는거죠?
이번에 3선 하셔서, 양평살림위해 예산 많이 가져오세요.
열심히 응원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작성일진실된 기사로 군민의 눈과 귀가 되주시는 ypn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말은 칼 보다 무섭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특히 요즘 같은 민감한 시기에 바로 보고 바로 듣고 바로 말할수 있는 언론이
있다는 것이 큰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바른 언론이 바른 지역 사회를 만든다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ypn 기자및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합니다.
꼭.님의 댓글
꼭. 작성일2년후 꼭. 국회의원 출마하세요.
그래서 파란잠바에서 빨간잠바로 바꾼 전국 최초의 국회의원을 기원합니다.
아~~6.25님의 댓글
아~~6.25 작성일"나는 콩사탕이 싫어요!" 하던 승복이 성님이 생각납니다.
제발 ~ 제발~ 빨간잠바는 벗어주세요.
언제부터 양평이 극우파와 극좌파가 등장했나요?
만기성님 빨간명함, 희영성님 빨간잠바, 덕수성님 보라색 명함....
정신분열 인날라 그라네.....
에그님의 댓글
에그 작성일빨간 잠바가 아니라 의리 있는 주홍인디.....
우리 빨강을 싫어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