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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署, 50여 차례 빈집 턴 상습침입 절도 피의자 검거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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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2-04 15:26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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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찰서는 빈집과 차량 등을 골라 50여 차례의 절도행각을 벌여온 장모군(16. 특가법 절도 등 3범) 등 4명을 붙잡아 3명을 상습침입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1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부터 대전과 양평, 여주 일대를 돌며, 인기척이 없는 빈집과 상가의 유리창을 깨고 침입하거나 드라이버 등으로 차량에 침입하는 수법으로 절도행각을 벌여온 일당 4명을 지난달 27일 대전에서 검거해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피의자들은 친구사이로 대전시 서구 소재 원룸에 함께 투숙하며 용돈을 마련키 위해 지난해 10월경부터 지난달까지 4개월 동안 대전(24회), 양평(24회), 여주(2회) 등 총 50회에 걸쳐 1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상습적으로 절취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피의자들 중 또다른 장모군(18. 특수절도 4범)이 절도를 한다는 첩보를 정보원으로부터 입수, 통화내역 분석을 통해 공범 등의 인적사항을 파악, 은신처에 있던 일당 2명을 검거하고 나머지 2명도 잠복 끝에 검거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주민님의 댓글

주민 작성일

첫줄...장모군(19) 과 마지막 장모군(16) 다른 사람인가요?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

주민님. 마지막 장모군은 다른 사람입니다. 기사를 잘 보시면 "또 다른 장모군"이라 쓰여 있어요.
또 다른 장모군 이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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