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제47주년 소방의 날 행사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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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서장 김성곤)는 9일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한 이희영, 정인영 도의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소방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7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거행했다.
서는 이날 기념식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헌신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소방관계자들의 표창을 통해 노고를 치하하고 세계 최고의 경기소방으로 도약을 새롭게 다짐했다.
김성곤 양평소방서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47주년을 맞은 소방의 날 행사는 세계 최고의 경기소방으로 도약을 새롭게 다짐하는 자리”라며, “세계 최고의 경기소방으로 우뚝 서기 위해 다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창용 소방장과 미리내 챔프 홍석재씨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윤순만 소방위 등이 소방방재청장상을 수상하는 등 간종순 소방장과 김현섭, 강병현 소방교 등이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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