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옥 경찰서장, “교통사망사고 재발방지에 총력 다하라”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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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옥 양평경찰서장이 지난 16일 발생한 이륜차 교통사망사고 현장을 방문, 대책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사고원인 분석을 통한 재발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도 높게 지시했다.
홍 서장은 17일 오전 10시 경비교통과장을 비롯한 관계관들과 그린아파트 앞 교차로 사망사고 지점에 대한 현장임장에 나서 “현재 진행 중인 교차로 개선사업과 시설물 보강이 조기에 완공 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주문했다.
홍 서장은 특히 “안전장구 착용률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직접적인 요인인 법규 위반자에 대한 안전지도 및 단속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지금껏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지점에 대한 사고원인을 다시금 검토해 동일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4일 부임한 홍 서장이 관내 초도순시를 통한 현안 파악은 물론 교통사고 현장 답사와 지역인사 상견례까지 잠시의 짬도 없이 민생치안 챙기기에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 벌써부터 깊은 인상을 주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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