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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전철사업, 지평 등 전철소외 지역주민 분노 폭발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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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06-25 15:46 댓글 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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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투쟁에 나선 집행부. 우측부터 전영섭 지평면지역발전협의회 사무국장, 김효성 회장, 안순규 집행위원장


중앙선(청량리~원주) 복선전철화 사업이 지난 2001년 타당성이 낮다는 이유로 청량리~용문 구간만 전철을 운행하고 원주까지는 복선철도로 운행키로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전철 소외지역의 주민들이 크게 분노하고 있다.

양평군 지평면지역발전협의회(회장 김효성·이하 협의회)는 25일 오전 10시 지평복지회관 광장에서 각계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전철 지평역 연장요구’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이날 수도권 전철사업이 용문까지로 축소된 이유를 밀실행정의 표본으로 규정하고 용문역 인근인 지평역 전철운행이 관철될때까지 투쟁할 것을 선언한 뒤 집행부의 삭발식을 거행, 투쟁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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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는 또 결의문을 통해 ▲지평역 전철 연장운행으로 지평면민의 행복추구권과 지역 균형발전의 최선봉에 나서 것 ▲400세대의 군대부 아파트 유치 ▲제2영동고속도로 동여주 주암IC 설치 ▲의병의 고장 전통을 이어받아 옛고을 지평의 영광을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 등을 천명했다.

협의회 안순규 집행위원장은 “쓰레기매립장, 군사시설보호구역, 문화재보호구역, 상수원보호구역 등 중첩규제로 군에서도 가장 낙후된 불편을 감수하고 희생해 왔다” 며 “규제의 피해보상 차원에서라도 지평역 전철 연장운행만 반드시 관철돼야 하겠다는 일념으로 지평면민이 분노로 뭉쳤다” 고 말했다.

대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궐기대회에 이어 지평역까지 가두행진을 벌이며 “전철 연장” 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쳤다.
협의회는 지난 4월말 수도권전철 연장운행 요청 주민서명운동을 벌인데 이어 해당 정부 부처에 탄원서를 제출했고 철도시설공단 강원지역본부와 한국철도공사를 항의방문 하는 등 투쟁의 수위를 높여왔다.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회장 이현호 이천시의장)도 지난 15일 중앙선 복선전철 연장운행 건에 대해 만장일치로 건의문을 채택, 국토해양부에 제출한데 이어 강원도 원주시의회도 당초 계획대로 원주까지 전철운행을 요구하며 범시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는 “2000년 12월 감사원의 수요 재검토 지적에 따라 타당성 조사를 벌인 결과 경제적 타당성이 낮다는 결론에 의해 확정된 사안” 이라며 “타당성 재조사 실시와 예산문제, 개통 공사기간 등을 고려할 때 현재로서는 수용하기 어려운 입장”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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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지역주민님의 댓글

지역주민 작성일

우리 양평군에서 지평면과 양동면은 양평군이 아닌가요. 우리양평읍에서는 관심도 없는것이 이상 합니다.양평발전연대및 시민단체에서도 보고많 있내요. 그러나 양동면과지평면을 인구가 너무나 적은것이 문제입니다. 덕소 에 지하철이 생기기 전에 3년전부터 대단위아파트및 엄청난 인구 유입이 있서지요. 그러나 양평읍에도 지하철이 올해 개통되지많 인구유입은 고작 5천명정도 밖에 되지가 않지요. 지하철 공사에서 측정한 적자을 면하기 위해서는 유동인구가 하루 만오천명정도가 지하철을 이용 해야 한다고 합니다.양동면가 지평면을 합쳐도 만오천명이 되지가 않지요. 그리고 양동면과지평면에 용문사 처럼 관광지가 없는것이 문제 이지요. 일년에 용문사에 관광 하러 오는 수도권 시민들이 70만명정도 된다고 합니다. 양평군에서 양동면과 지평면에 대단위 관광지을 개발 했거나 오염이 안되는 중소 공단을 조성 했서야 하는것 입니다. 양동면과 지평면은 오로지 농업 뿐인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지금 양평읍및 용문면.서종면은 대단한 발전을 하고 있지요.

오지주민님의 댓글

오지주민 작성일

우리지역은 전철도  도로도  아무것도 없어요,
같이 투쟁해야하는데  양평 읍내  장돌배기들은  강건너  남의집 불구경 하는 식이잔아요
그냥 생긴대로  살래요.
서종 옥천 양평 강상 강하용문청운 단월  양동  그래도 다괜찮아요..
개군하고  지제만 엉터리 동네입니다.
그래도 어찌합니까?
 양평 산다는 것만 으로  만족해야지요. 훌륭하신 군수님하고....

두분말씀 Good님의 댓글

두분말씀 Good 작성일

지평면,양동면에 극한적안일처럼 보이지만 따지고 보면 양평전체에 일일데 <양평발전연대>는 옆나라 일본일처럼 보고 있는것이 참으로 이상한 일이군요.허기는 북한에서 미사일을 쏴도 가만있고,언젠가 우리나라 관광객이 북한에가서  군인한테 총맞아 죽는일이 있어도 조용히 친묵하더만요.총맞을까봐 그런가봅니다.

지난 정권에서님의 댓글

지난 정권에서 작성일

결정된 일들이네요.
그 시절 예산도 타 지역으로 많이 빼 갔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그래도 현재 시점에서 다시 검토되었으면 좋겠네요.

의리 우먼님의 댓글

의리 우먼 작성일

3선 국회의원, 도의원, 의원  모두모두  표밭 다지러  오셨나
말하기  전에  먼저  주민의 애로를  살펴야지  울어야  젖주는  시대느  이미 떠난지
오래 된 일인데  농촌의 유권자를  옛날같이  생각했다는  내년에  물갈이  들어가지
얼굴안 보여줘도  행동과 실천으로 보여주길-----
무엇인가  확실히 보여주면  우리주민들  또 확실히  밀어주죠
미는 힘  지난번  모 모 선거에서  느꼈을뗀데  지평주민  유권자  의리있죠

촌사람님의 댓글

촌사람 작성일

지금은 합심 노력하고 지혜를 모을때...
늦은감 있지만 과거만 탁하면 뭐하나..? 시작이 반이라고 한번 노력 해봅시다.

철도청은 즉시 주민들의 요구를 수용해야 한다. 양평군청도 새로 신설되는 오빈리역사보다 지평역사 신설을 우선 배려해써야했다고 본다.오빈리역사와 양평역은 지척간에 있어 효율성이나 비용관리 측면에서 양평군이 부담을 안도 있는 만큼 현실적인 대안으로 지평역사 신설을 하는 것이 더바람직스럽다고 본다. 다시한번 9만 양평군민의 이름으로 지평리역사 신설을 중앙과 철도청(코레일)측에 강력히 촉구해야 하며, 반드시 관철해야 한다. 양평 동부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균형있는 대안을 촉구해야 한다. 철도청(코레일)측은 각성하고 반성하라!! 지평역사는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고 군사적으로로도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중앙선 복선사업에 관하여 양평 오빈리역사 신설에만 관심을 가진 양평군청도 각성하고 반성해야 한다. 오늘의 현실은 양평군청에도 상당한 책임이 있으며,정치지도자들에게도 책임이 있다 할 것이다. 지평주민과 지역을 무시하고 홀대한 관계자들은 깊이 반성하고 갓성해야 하며, 이제라도 최선을 다하여 지평역사 신설을 관철해야 한다. 지평에 레일만 지나가고 역사신설이 없다고 하면 이는 지역발전을 가로막고 역행하는 처사라고 본다.

수도권전철유치 비상대책위원회 입장을 강력히 지지합니다.선량한 농민인 지역주민이 들고 일어날때에는 이유가 있다. 사태가 확산되기전에 정부당국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대책마련을 하여 줄 것을 다시한번 지역전체주민의 이름으로 촉구한다. 지평역을 무정차로 운행한다면 묵과 할수 없다.조속히 지평전철역사 개설을 촉구한다. 낙후된 지역과 주민을 두번 죽이는 철조청(코레일)의 부당한하고 공정하지 못한 전철사업을 지적한다. 힘없는 주민도 살아야하지않겠는가? 만일 주민의 요구를 관철하지않을 시에는 지평면민을 철저히 배격하고 죽이는 일이라고 본다.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라!!

오늘의 수도권전철 지평역사 불가에 대하여 지평주민분노사태는 알고보면 모두가 우리탓이 아닐런지요? 그동안 조금만 신경 쓰고 관심을 가졌더라면 하는 아쉬운감이 있다 이겁니다. 우리속담에 호미로 막을일 가래로 막는다고 했는데 지금에 와보니 가래로는 힘들것 같고 양평군내 중장비로 비상을 써야 할것 같습니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와 의지를 모아 볼 때라고 생각합니다. 다 따지고 보면 강건너 남의 일로 생각하다가 코앞에 닥쳐서 뭐 해볼래니 힘이드는 것 같습니다. 큰 교훈으로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집회에도 사람이 많이 모인다니까 얼굴보러 오신분도 있을 터이고 안가자니 체면치례 못하니까 참석하신분도 있고 이래저래 눈치코치 보고 오신분들 기왕에 나섰다면 당차게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힘들 내시고 한번 우리의지와 요구를 줄기차게 건의하고 매달려 보면 성과가 있지않을까요? 이럴때 분열하면 안됩니다. 항상 중요할때 김 빼는 사람 가만히 들여다 보면 내부에 있다는것 알아야 합니다.

말이야 바른말이지. 지평을 괄시하면 안돠지요?  님비현상이라고 보면 안됩니다.

기왕에 행사준비하여 어렵게 전면민 모여 하는 집회 좀더 치밀하게 했더라면 하는아쉬움이 있네요? 외부에 출향인들도 함세 할수 있게 연락을하여 지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중앙 언론이나 매스컴에도 연락을 취하여 저녁뉴스에 여러번 뉴스로 방영되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즈음은 뭐니뭐니 해도 매스컴의 힘이 대단하단는 걸 잘아실터인데 말입니다. 그렇게 되면 사회여론으로 발전되어 국민이나 시청자들이나 독자들이 판단하고 밀어주는 힘이 무시 못한답니다.그렇게들 생각하시지않나요?

마땅히 원래 중앙선에 지평역사 있다카면 기본 계획에 넣아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이고 용문까징면 지평까지 연장했어야 하는 것인데 말입니다. 처음에 전철기지창 이야기 나올때 현명한 판단이 나왔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자꾸 생각나네요? 그리고 중앙선 지평역사 신축 할때에도 그것이 전철역사인줄 알고 막연히 손놓고 기다린 것은 우리들 무관심과 정보부재 탓이라 자책하고 싶습니다.
안그렇습니까? 앞으로는 관심가지고 신중했으면 좋겠습니다.이런일이 다시는 없어야지요?

지역맨님의 댓글

지역맨 작성일

지평은 지난 59년전 6.25전쟁 때에는 격전지엿습니다. 전승기념탑도 있어 해마다 전승행사를 프랑스관계자들이 다녀갑니다. 이런곳을 전철이 무정차로 간다면 말이 됩니까? 전쟁으로 페허가 되었어도 크게 지운하거나 개발해주지않고 있는것도 서운한데 일제감점기 부터 중앙선이 다니던 지평역을 그냥 그렇게 지나간다면 말이 안되죠? 군사적 요충지이자 전쟁물자 보급지역할을 하는 지평역 반드시 정차하게 해야합니다. 양평의 동부권역 균형개발차원에서라도 반드시 정차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할수 있게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지역부민들의 명분있는 주장입니다. 하물며 법정에서도 증거가 있고 이유가 있다고 인정되면 손을 들어주는 세상인데 이거 말이 안됩니다. 꾸준히 요구하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전철이 정차하게 될리라 생각하고 확신합니다. 다시한번 지역주민의 염원을 담아 지평주민 화이팅!!

정병기님의 댓글

정병기 작성일

교통은 생활패턴을 바꾸어 놓고 지역발전을 촉진하는 촉진제이다. 이번 지평주민들의 분노석인 "수도권전철 지평역사추진 요구"는 당연한 요구이다. 코레일측은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에 입각하여 중앙선에 있는 지평역를 무정차로 통과해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본다. 중아선전철사업을 그 누구보다 기다리고 숙원사업으로 지평전철역사 추진은 당연한 일로 기다리고 있어건만 이를 무시한 처사는 참으로 비극적이고 슬픈일이 아닐 수 없다. 양평의 동부권 개발과 발전을 촉진하고 미래 양평 20만유치 도시건설이라는 대명제를 두고 볼 때에도 이는 반드시 유치되고 지평전철역사가 세워질수 있게 모든 역량과 힘을 기울려 과철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평, 그동안 발전에서 소외시키고 배제되엇던 지평살리기 차우너에서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다시한번 주민들이 더 과격해지기 전에 순리에 맞는 정책이 반영되어지기를 아룰러 바란다.

한나라당님의 댓글

한나라당 작성일

우리지역의 힘있는 여당 정치이들은 다 뭘 했나요.
알고는 있었나요.
별안간 결정된것은 아닐 터인데.
표만 달라고 하지말고,도지사 꾸만 꾸지마시고
정병국 의원님,정인영도의원님,정인영 전 의장님,모두가 앞장서서
어떻게든 해결 하세요.
더이상 주민들이 삭발하게 두지 마시고요.
우리는 지금 당신들이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를
똑또히 기억할 것 입니다.

한나라당님?님의 댓글

한나라당님? 작성일

전에 없던 오빈리 전철역 새로 만드는데 군비로 100 몇십억원을 투자했다고 들었습니다.
지평면 소재지 전철역을 만들려면 그것보다 아주 적게 든다는데
오빈리 역은 건설하면서 도대체 왜 안되는 건가요

국회의원, 도의원 모두 나서야 되겠지만 군에서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지 안하요?
지평, 양동 쪽으로도 100 몇 십억 안든다니
낙후된 동부권을 위해서 투자 좀 해 주세요.
군 의원들은 뭐 하시나요
군에다가 투자 좀 하라고 해 주세요 제발 ~

오빈역님의 댓글

오빈역 작성일

주민 분들 원하시는 대로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근데 왜? 오빈역을 거론하시는지는 ....? 다소의아하네요

타지역님의 댓글

타지역 작성일

특정지역 들먹일거면 댓글달지마라
남의 지역은 않되고 나는되고,
남의말은틀리고,내말은옳고,
지역을바꾸기전에,
 그뇌부터 고쳐야할듯,

뱍광석님의 댓글

뱍광석 작성일

일제시대에 만든 양펴군 이라는 군 이름에 대하여 알고 있는 사람들 이라면 지평 주민들의 분노를 십분 이해하리라 생각 되네요. 이번 기회에 양평군과 지평에 대하여 다시 한번 역사를 공부 하시고, 특히 명예를 갖고계신분들 각성 또 각성 하시어 더 이상은 지평 주민들이 분노하지 않토록 열과 성을 다하여 주세요.

오빈역님께- 박광석님의 댓글

오빈역님께- 박광석 작성일

오빈리 역님. 어째 그런 글을 올리시고 그런 생각을 하셨나요?
오빈리 역 만드는데 백억원 이상 들었으면 낙후된 동부권 발전을 위해서
전철을 운행하도록 해서 같이 잘 살아보자고 하는데 무슨 저의가 있다는 겁니까?
우리 지평에도.... 엣날 양근군과 지평군이 합해서 양평군이 됐는데
오빈리 처럼 지평면,, 아니 엣고을 지평군에도 전철이 운행되도록
해 달라는 겁니다. 귀하께서도 많이 도와주세요.
무슨 저의가 있느니, 하지 마시고
실명으로 글을 올리시던지....
지평 60여년 동안 탄약고 땜에 얼마나 많은 재산상 손실과
사람들이 농사를 지으려면 통행증을 받아야 농지에 들어갈 수 있었고
지평 사람들은 분노하고 있다는것을 아시고
지평사람들을 도와 주세요. 양평군민 모두 같이 잘 살아 보자구요.

행인님의 댓글

행인 작성일

지평, 양동분들께 대단히 죄송하겠지만, 현재로 전철 연장은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에다가 문의를 해봤지만 절대 말도 안 되는 이야기고, 수요가 노인들만 많은데 노인철만 되겠느냐라고 빈축을 살 게 뻔하다라고 했습니다. 과연 될까요? 제가 보기에는 영원히 절대 불가라고 생각합니다만? 철도공사와 시설공단은 수요를 중요시하고 이익을 중요시하는데 과연 연장의 결과가 나올 수 있을까요? 정말 말도 안 되는 기대를 하지 마시고 꿈 깨십시오. 그리고 정신차리시기 바랍니다.

종하님의 댓글

종하 작성일

아시지도 모르면서 그런 말씀 하지 마십시오

지평면에는 1년에 수도권 시민 60 만명이 이용하는 미리내 청소년 수련원이 있소이다.
전철이 개통되면 제일 많이 이용하는 곳이란 말입니다.

요즘 우리가 서울 갈 때는 국수에서 환승하고
국수에서 부터 한번 전철을 타보셨나요.  서울가다보면 양원역에서 한 두명, 타고
새로 만드는 오빈리 역 인구가 몇명인지 모르지만
과연 몇명이나 탈까요?  그렇지만 장기적인 발전과 기대로
역을 만들고 지역발전을 도모하자는 겁니다.

여주군 일부 시민들도 환승하여 탈꺼고, 미리내 수련원의l 이용객 중 반수인 30만명,
지평면민이 6,500명

지역의 발전과 양평군의 고른 발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함께 힘을 보태 주십시오.

행인님의 댓글

행인 작성일

그래도 절대 반대입니다. 수도권 주민이 거길 압니까? 저는 그런 데가 있다는 곳을 처음 듣습니다. 거기 이용할 바에 차라리 용문 파라다이스 수련원을 이용합니다. 그리고 여주군에서 지평까지 오시는 분이 계시다고요? 제가 여주-용문간 시내버스를 타봤습니다만, 거의 다 용문에서 내리시거든요? 차라리 거기 분들은 2015년에 개통될 전철을 이용하신다고 합니다. 아니면 고속도로 서울까지 가는 버스를 이용하시던지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만, 군부대와 노인 수요밖에 없어서 전철 연장을 절대적으로 반대합니다. 제발 연장시위 그만 하시고 정신차리시란 말입니다!

행인?님의 댓글

행인? 작성일

난 지평사람인디. 행인이 뭐하는 사람인고?
어데 사는감?
행인이면 행인답게 
할일 없음 낮잠이나 푸~우욱 주무시요

그러니까 미리내 수련원도 모르지
글구, 어데사는지 말씀 좀 해 보시라우
그럼  지평의 무왕쓰레기 매립장에서
당신이 사는 면의 쓰레기는 안 받을거란 말이외다.
조사를 해 보면 어이사는지 알겠지만...  ㅉㅉ

??님의 댓글

?? 작성일

미리내 수련원도 모르면서..
파라다이스??? 언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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