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양평 119 시민수상구조대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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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서장 김성곤)는 3일 용문면 광탄천에서 김선교 군수를 비롯한 이희영 도의원, 119 시민수상구조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 119 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3일 서에 따르면 이날 수난구조요원 및 수변안전요원 85명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고, 하천 정화활동을 전개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김성곤 서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자원봉사자 및 수난구조 활동에 동참한 대원들의 열정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피서지에서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지난 2005년 발족된 수상구조대는 광탄천, 삼성천, 원덕천 등 사고다발지역에 투입, 통제선 관리와 익수자 구조, 응급처치, 위험지역 순찰, 홍보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수상구조대는 지난해 연인원 744명이 참여해 1건 2명의 인명구조와 499건 2,495명의 안전조치 활동을 전개한바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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