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양동주민, 오는 10일 수도권전철 연장유치 궐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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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전철 연장유치 양동추진위원회(위원장 박종열. 이하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일 오후 5시 양동역 광장에서 수도권전철 노선 연장운행을 위한 대규모 궐기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추진위원회 측은 “한강법과 수정법 등 중첩된 규제로 개발을 제한받고 있는 주민들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중앙정부에 수도권전철 연장 운행을 강력히 촉구할 방침”이라며 “특히 경기 동북부 지역의 염원인 수도권전철 연장운행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궐기대회에는 추진위원회와 양평군 이장협의회, 각급 기관단체, 주민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추진위원장의 대회사와 경과보고에 이은 결의문 낭독과 삭발식 등을 거행한 후 거리행진에 나설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추진위원회 측은 “한강법과 수정법 등 중첩된 규제로 개발을 제한받고 있는 주민들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중앙정부에 수도권전철 연장 운행을 강력히 촉구할 방침”이라며 “특히 경기 동북부 지역의 염원인 수도권전철 연장운행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궐기대회에는 추진위원회와 양평군 이장협의회, 각급 기관단체, 주민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추진위원장의 대회사와 경과보고에 이은 결의문 낭독과 삭발식 등을 거행한 후 거리행진에 나설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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