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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 금년도 812명 장학금 수여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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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04-19 12:05 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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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김선교)가 올해 총 812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키로 했다.

19일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한 달 동안 관내 고등학생 50명, 대학생 975명 등 총 1,025명으로부터 장학금 지급 신청을 받아 이 중 고등학생 50명 전원과 대학생 762명을 금년도 장학생으로 선발, 오는 25일 장학금을 수여키로 했다.

군은 대학생의 경우 일반대학생, 특기생, 서울대생, 타 지역 고교 졸업생, 가정 형편이 어려운 대학생 등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성적 기준은 지난 2005년부터 동일학점(3.5점 이상) 수준에서 선발하고 있다.

특히 군은 장학사업 이외에도 교육발전기금 500억원 조성과 오지마을 통학버스 운행, 영어마을 체험학습,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지원사업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각종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학생들의 성적수준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 올해는 지난해보다 장학금 수여자가 26명이 늘어났다”며 “장학사업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은 물론 자랑스런 양평인이 되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923명에게 18억4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바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학부모님의 댓글

학부모 작성일

아래의 글은 김복중님이 예전에
양평군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린글을 퍼온내용입니다.
관계자님께서는 참고하셔서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주어졌으면 합니다.
------------------------------------------------------------------------
(재)양평군 교육발전위원회의 2009학년도 장학금 지급사업 계획
  장학금 지급대상 (4년제 대학교 : 3.5이상, 2~3년제 대학 : 3.7이상)
  - 서울대학교, 포항공대, 카이스트 입학 및 재학생은 성적에 관계없이 가능
========================================================================

(재)양평군 교육발전위원회의 2009학년도 장학금 지급 기준은 학점받기가 쉬운
언어적 이론의 문과(文科)와 계산적 이론이 많은 이과(理科)는 원론적으로 구분되어야 하며,
문과(文科)와 이과(理科)를 간단히 산술적 비교하여보면
◎ 문과(文科): 지원자가 많다.(예: 양일고등학교= 문과 3개 반, 이과 2개 반)
      󰀲 언어학습적(言語學習的) 이론위주의 학습으로 학점받기가 쉽다.
        󰀲 주로 암기적인 학습이다.
          󰀲 주로 교재위주로 학문(學問) 비용이 적게 든다.
            󰀲등록금이 이과(理科)보다 싸다.

◎ 이과(理科): 수학식(공식)계산적 이론이 많은 관계로 지원자가 적다.
      󰀲 계산적 학습이 많은 관계로 여건상 학점받기가 쉽지 않다.
        󰀲 실험(實驗)의 계산적(計算的) 학습위주
          󰀲 실험 및 실습 관련 도구 등 학문(學問)비용이 많이 든다.
            󰀲 등록금이 문과(文科)보다 비싸다.

※ 위에서 비교 하였듯이 등록금을 비롯한 모든 학문(學問)비용이 문과(文科) 보다는
이과(理科)가 많이 드는 것을 객관적으로 알 수 있다.

    이는 문과(文科)보다 이과(理科)가 금전적 부담이 많음을 나타낸다.

⇨ 이과(理科)는 학점 확률이 적어 3.5가 안되어 장학금을 못 받는 반면
  문과(文科)는 이과(理科)에 비해 확률이 상당히 높다.
⇨ 이과(理科)도 3.5정도면 학교에서 충분히 장학금을 받는다.

※ 제안(提案)
➡ 문과(文科)와 이과(理科)를 분리하여 선발하는 안.
  (예: 이과(理科)와 문과(文科)를 5:5로 분리) 
➡ 이과(理科)를 문과(文科)보다 %+를 주는 안으로 형평성을 고려하여야한다.
※★(연세대,홍익대,한양대,한국산업대 등 양평출신 이과대학생  학점미달로 장학금대상 제외)

☯ 모쪼록 우리지역 양평(陽平)과 영광스런 조국(祖國), 대한민국(大韓民國) 을
    더욱 빛낼 학생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주어졌으면 합니다.^^

*가장 가치 있는 삶은 남을 위해서 사는 것이다. 남에게 베푸는 행위를 하지 않는 삶은
죽음보다 못하다. 그러므로 고독 속에서도 남에게 봉사한다. -함마슐드-
------------------------------------------------------------------------------------------
이상이 김복중님께서 양평군청 자유게시판에 올린 원문내용입니다.

이과 학부모님의 댓글

이과 학부모 작성일

장학금지급관련 문과와 이과의 비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경제가 어려우면 이과부모가 더욱 어렵습니다.
장학사업관계자분께서는 위의 댓글을 소홀이 넘기지 마시고
꼭! 참고하셔서 2010년도에는 반영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읍니다.

장학금 운영은~님의 댓글

장학금 운영은~ 작성일

장학금 또는 교육발전기금등에 관한 자금운영실태가 궁금합니다.이좋은제도가 오래도록 유지되려면 현재 모아진 자금이 순수하게 은행등 금융이자에 의해 자본금이 증액되는지 아니면 어떤 수익사업을 하는것인지,오로지 장학금또는 교육발전기금운동에 의해 자금이 증식되는것인지.자금운영이 잘되야할텐데... 

백년대계님의 댓글

백년대계 작성일

할말 없다?
기준도 없고?
대책도 없는?
한마디로 웃기는 교육행정?
백년대계?
언제나 철이 들지?
양평의 우민정책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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