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사 산사에 울려퍼지는 수준높은 산사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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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 산사에서 수준높은 음악회가 열린다.
대한불교 조계종 용문사(주지 호산스님)는 양평 산나물축제(5월 2~5일)가 열리는 4일밤 7시30분에 용문산관광지내 메인 무대에서 대중음악과 성악, 퓨전음악이 울려퍼지는 산사음악회를 연다.
산사음악회는 특유의 창법으로 심금을 울리는 소리꾼 장사익과 가수 한영애, 국악인 김성녀, 퓨전 국악그룹인 공명, 비보이, 소프라노 김양희, 가수 우순실 등이 출연, 아름다운 하모니로 산사의 정적을 깬다.
양평불교 사암연합회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오는 2일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고 산나물 축제의 성공기원, 최근 용문사 진입로의 황톳길 조성과 전선·전화 지중화사업 등으로 변모하는 용문사 일대의 도약을 축하하는 의미도 담았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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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스피커님의 댓글
스피커 작성일산나물축제준비하신 여러분 모두 수고 많았써용^^
황대웅님의 댓글
황대웅 작성일형 잘 지내요 ? 여전한 것 같네요 ^^*
잘했군님의 댓글
잘했군 작성일요번엔 좀 무대다운 무대 설치 했군요
아무래도 행사 준비가 고생이 많겠지만
이왕 하는거 열심히들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