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 오남저수지에서 환경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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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지사장 나정우)가 내고향물살리기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30일 남양주 오남저수지에서 환경정화작업에 나선 50여명의 직원들은 영농준비철을 맞아 불법투기된 생활쓰레기와 저수지주변 오물수거 및 시설물 점검 등을 토대로 맑고 깨끗한 수질이 되도록 하는일에 팔을 걷어 부쳤다.
나정우 지사장은 “전형적인 도·농 복합도시인 오남면을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환경으로 탈바꿈해 도시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고 다시 찾고 싶은 농촌으로 만들기 위하여 지속적인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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