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 수리도중 산불 발생, 1시간 20여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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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1시45분께 양평군 옥천면 아신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3천㎡를 태우고 1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심모씨(63)가 사당을 수리하기 위해 쓰레기를 소각 하던 중 불씨가 인근 야산일대로 옮겨 붙으면서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이날 산불로 소방차 8대와 80여명의 소방관계자가 투입됐으나 바람이 많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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