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청 앞에도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 설치 > YPN뉴스

노무현전대통령님의 정쟁없는 세상에서 영원한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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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하게 살다 가신 노무현 전 대통령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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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울고 하늘마저 울었습니다...
15%의 부자가 아닌 85%의 서민의 입장을 생각해온 당신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4년만 참으시면 힘들게 했던분들도 벌받는걸 보실수 있을텐데... 조금만 참으시지...
역사가 평가해주겠죠....
부디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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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역사가 평가해 줄것이라 믿습니다..
아직도 뿌리를 내리지 못한 민주주의의 애통함을 홀로 맞써 싸웠던 노무현 대통령이야말로
우리 나라역사상 가장 훌륭한 대통령이었음을 언젠가 모든 후손들이 길이 기억할 날이 오겠죠
아직도 이 사회는 말을 하는 사람, 가슴이 뜨거운 사람을 배척하고 멸시하는 경향이 큽니다
양평도 다를바아니죠..
적당히 말하고 적당히 처세하는것만이 옳음이 아닌걸 알면서도
그럴수 밖에 없는 이사회가 원통스럽습니다...
부디 좋은곳 가셔서 이제는 모든것을 내려놓으시고 편안한 휴식만 취하시길 바랍니다....
-바보 노무현을 너무도 사랑했던 국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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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백하던 결백하지 않던
사람을 죽음으로 까지 몰고간 검찰과 이명박 정권
서로 헐뜻기하지 말고 진심으로 대하고 진심을 평가 하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정말 서럽습니다.인간대 인간으로 정말 서럽습니다.
부디 행복하고 정말 진심을 알아주는 그런곳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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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잠드세요......



-바보를 사랑한 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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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정말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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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시대가 진정으로 서민을 위했던 대통령 당신을 품을 수 없었음을 용서하시고 편히 눈감으시길 기원합니다. 훗날의 역사가 당신을 제대로 평가하리라 믿습니다.
자꾸만 눈물이 흐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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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어제 서울시청 노무현전대통령 분양소에 갔다왔는데 사람들을 표정이 너무나 참담한표정이며 말들을 못하고 우는 시민들도 있서지요. 그러나 역사는 평가을 할것입니다.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얼마나 많은 일들을 하셨는지. 삼가 고인을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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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대통령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분향소 설치장소를 보았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푸네요., ㅠ.ㅠ
그리고 양평군청인지 읍사무소지 꼭 그시간에 분향소 앞에서 시끄럽게 소리내면서
조경식재에 약을 뿌려야겠습니까., 개념이 있는거요., 없는거요., 가서 한마디 하고
싶었지만, 정말 웃끼네요., 무거운 머릴 왜 달고 다니는지., 정말 한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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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민주당사앞에 설치하라는 지시를 어기고 군청앞에 설치를 하시다니
양평군청이 민주당사인지 군수한테 물어야 하나 경찰서에 물어야 하나
조용히 참배하려고 하였는데 너무 번화가 인지라 고민이 됩니다.
부디 당사에 작은 장소라도 그리 하여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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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향소설치트집잡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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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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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 말 말고 애도나 하시지요. 장례기간 만이라도 ...

분향소도 양평군청도 군민도 모두 그냥 제자리에 놔두시고

애도하실분들은 애도나 하란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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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향소는 민주당사에서 하는줄알고 있습니다 군청이 민주당 군청인가 했갈려
전 대통령이 자살했으니 나도 일하다가 힘들고 하면 자살하라는것 인가
군민들보고 따라 하라고 군청앞에 잘보이는곳에 설치 했군요
노 전대통령이 조용하게 하라고 했는데 ???????
이넘의 정치가 뭔지 ?????????
정치꾼만 없다면  노 전대통령 유지대로 조용하게 국민과 그리고 가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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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저 세상에서는 평안히 지내십시요..

며칠이 지나도 눈물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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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나라가 충격에서 아직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사자키, 주일 진행을 맡은 저는 시사평론가 김용민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역사의 평가,
이제부터 본격화되겠죠?

평가가 시작된다면,
이 기준!
반드시 적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서거한 지도자가 과연 재임 시절에
국민을 존엄하게 대했는지
그 여부를 말입니다.

 

구체적으로,
대통령이 현직에 있을 때
자신을 반대하는 이들에 대해
어떻게 대했는지
짚어봐야 합니다.

 

인터넷이나 매체에서
혹은 오프라인에서
자기를 비판했다고
언로를 차단하고
뒤를 캐고
혹은 규탄집회 자체를 봉쇄하고
물대포 쏘고
진압봉 휘두르고
붙잡아가 겁박했는지 따져봐야 합니다.


다음은,
약자에 대해 배려했는지도 짚어봐야 합니다.
이를테면, 종합부동산세, 또 부동산 규제 다 없애고
사교육을 번창 하게 하는 방식으로
있는 사람 우대하고
없이 사는 사람 박대했는지 따져봐야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권력을 본인을 위해 사용했는지 짚어봐야 합니다.
정적에 대해 공권력을 동원해 압박하고 망신주고 처벌했는지
심지어 정적이 세상을 떠났는데도
분향소마저 못 꾸리게 경찰력을 남용했는지
또 방송사 사장 같은 요직을
대선 때 고생했던 사람에게 선물로 하사했는지
따져봐야 합니다.

 

국민은, 자신을 존엄하게 대한 지도자가
설령 힘이 없어진다 하더라도
똑같이 존엄하게 대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과연 존엄한 대우를 받을만한
그런 지도자였는지는
요 며칠 동안 나타날 추모 행렬 또 열기와
정비례할 것입니다.

 

한편 이런 의문도 듭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퇴임한 뒤에, 즉 힘이 없어지는 그 때에
과연 국민으로부터 존엄하게 예우 받는 지도자가 될지 말입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3년 반 뒤
애청자 여러분의 몫으로 남겨두겠습니다.

 

CBS라듸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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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마당은 참으로 바쁘다.

성탄절에는 트리장식으로 예수님 오심을 축하하고
불탄일에는  불교장식하고 등달고... 하며 부처님오심을 축하하고
전대통령 서거하시니
분향소 차려놓고... 슬픔의 장소로
...........................................
정말 바쁜 곳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좀 아닌 것 같다.
일단은 길이 꽉막혀 있어
답답함을 주고
자살 1위국의 위상을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심어주지나 않을지...
대통령 돌아가심은 슬프지만
너무 죽음을 미화시켜
자살도미노게임이 또
다시 시작될까 걱정이네요

다른 지역도 이렇게
민주당사가 아닌 군청 사가리에 차렸는지..

우리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해
한번 더 생각해봐야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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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가슴이 또 아파옵니다...
그분의 말 한마디에 전율을 느끼고, 공감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워가고 있었는데..
왜 그렇게 가셔야만 했는지...
분향소가지고 안티거는 님들...
지지하든 안하든.. 고인이 되신분에 대한 침뱉는 행위는 하지맙시다..
어찌됐든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만드는 역사적 중요한 인물이었음을
후대에 인정받게 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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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no,..

nho,..

노는 갔다,..

가슴이 미어진다,..

대한민국의 현실이,..

이리도 원망 스러운지,..

mb라는 이니셜의 인간이,..

나라를 이 모양으로 만들다니,..

도대체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몇일을 멍하니 돌아보지만,..

이럴 수는 없지 않은가,..

거꾸로 가는 대 한국,..

부끄러워 고개들수,..

없는 이 현실을,..

이 밤에 홀로,..

노 생각에,..

그냥 노,..

노노노,..

노노,..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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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 갑작스럽게 들려온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소식에
온 나라는 슬품과 안타까움으로 뜨거운 일주일을 보냈다.

추모와 애도의 마음을 담아 400만이라는 조문객 방문과
서울 시청앞 덕수궁 돌담길을 휘감은 조문 행렬들..............................

이제 그 추모와 애도 물결의 서막을 내리려한다.
불의와 타협하지않는 원칙주의자 정치인인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끈을 놓으려한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누구인가?
도전과 좌절을 딛고 스스로 정치적 실험대에올라 정면돌파로 승부수를 뛰우며
갈등과 반목을 거듭하는무모한 정치인????????????????????????????????
파격적인 대통령??????????????????????????????????????????????????
탈권위의 권위주의를 타파한 대통령???????????????????????????????
이쯤되면 막가자는거지요?. 토론하는대통령??????????????????????
지역주의와 권위주의를 타파하려한 대통령?????????????????????
가난과 열등감으로 상처투성이인 유년기를지낸 대통령?????????
민주주의와 인권에 헌신한 대통령??????????????????????????

모든 수식어가 말해주듯 그러한 고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갑호비상령이 내려진가운데 운구행렬 이동거리만780KM인

멀고먼 길을 달리고 달려
이제 어머니의품속 같은 고향으로 한줌의 재가되어 돌아갑니다.

살아남은자들은
망자를 이용한 정략적 악용을 하려 온갓 술수를 부리려 합니다.
우리모두는 감언이설에 속지말고 정당인 모두를 경계해야합니다.

그들은 공산주의도 아니면서 공산주의를 표방한
부자세습 괴뢰집단인 이북 빨갱이보다 더 무서운 사람들입니다.

이제 한없이 푸른 6월이 옵니다.
나라를위해 산화하신 호국영령들의 희생이 메아리되어 날아 옵니다.

부귀영화도, 사랑하는가족은 더 더욱 아닌 오직 구국의 일념으로
하나뿐인 조국을 위해 떠나시던 6월의 하늘은 유난히 푸르기만 합니다.

님들이 뿌리신 숭고한 붉은 피는 언젠가는 이뤄질 통일조국의 초석을 다졌고
님들의 조국애의 절규는 자유,평화,번영을 가져올 것입니다.

우리들은 올해도 6월의 뙤약볕을 피하지말고 님들의 침묵앞에 고개숙여
거룩한 제단에 짙은 향을 피워야 합니다.

다시한번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과
조국을위해 산화하신 호국영령님들께 머리숙여 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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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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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을 읽어보니 답답한 글이 너무 많아 나도 답답해짐을 어쩔수 없다...
우선 분향소 장소때문에 말들이 많은데..양평에 민주당사가 어디있나..중앙당사가 있을 뿐이지..
글구 국민장이다..국민장이 무엇인가..??그렇다면 군청만큼 최적에 장소가 어디 있단 말인가??
내내 분향소를 보았지만 교통흐름에 답답함을 준것을 본적이 없다..
양평이 묻지마 한나라당 일색이라는 것은 알지만 이토록 정신세계가 썩어빠져 있는 줄은 몰랐다.
정녕 양평은 이것뿐인가..??
언제쯤 희망이라는 꿈을 꿀 수 있을까??
50년후...?? 100년후??...
가슴이 미어지고 저며지는 데..
이런 댓글을 응대해야하다니 진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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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 2009년 05월 31일

양평이 묻지마 한나라당 일색이라는 것은 알지만 이토록 정신세계가 썩어빠져 있는 줄은 몰랐다.

위글은 양평군민은 전부 썩어빠저다는 말인것 같은데
어떻게생각해야 합니까
어떻게 군민보고 이런 몰상식한말 할수있나요
군청앞에서 고생한것은 알고있습니다
군민들의 협조가 저조한것은 집행부의 미숙함도 있다고 보지 않나요
협조가 저조하다고 군민 전체을 욕합니까
이것은 아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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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볼때 글들의 거의다가 민주당 노사모직자들의 글이다.
노무현이란 사람의 죽음이 자살이다. 거기다 죄를 지은 피의자 신분이었다.
자살자에  대한 나쁜 선례에 그 추종자들이 울고 불고는 당연하다.
그렇지만 죄가 없다면 끝까지 붙어야지 그렇게 죽는 다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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