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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는 고발, 윤 부의장은 고소 안해 … 군의회의 어설픈 기자회견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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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05-25 16:16 댓글 3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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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의장 권오균)가 최근 용문면의 모 장례식장에서 발생한 부의장 폭행사건과 관련한 준비 없는 성명서를 발표해 오히려 빈축을 사고 있다.

의회는 25일 오후 2시 의회 소회의실에서 권오균 의장 주재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2일 모 사회단체 A지부장이 윤칠선 부의장의 얼굴을 때린 상황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지만 의원간의 조율이 안 된 어설픈 성명이 발표돼 의원들은 물론 참석한 기자들 마저 당혹스럽게 했다.

권오균 의장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윤칠선 부의장이 지난 22일 방통대 수업을 마치고 귀가도중 조문을 위해 용문면의 모 장례식장을 들렀을 당시 양평발전연대(이하 양발연) 상임이사 겸 군 체육회 전무이사이자 관내 사회단체장인 A씨가 악수를 청하는 윤 부의장의 얼굴을 치고 욕설을 하는 테러를 당했다”고 밝혔다.

특히 권 의장은 “이는 다분히 계획적이고 정치적인 노림수를 담은 의도성을 띤 폭력의 테러 행위”라고 규정짓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사실관계와 배후 세력을 밝히기 위해 고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폭행을 당한 당사자인 윤 의원은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 본인 역시 크게 당혹스럽고 부덕의 소치로 생각한다”며 “하지만 A씨는 50여년을 함께 살아온 지인이고 주변의 만류와 여러 여건이 있어 고발하지는 않겠다고 결정했다”고 말했다.

사정이 이쯤 되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권 의장은 “오전에 의원간의 회의 당시 합의한 내용대로 성명을 발표했으며 윤 부의장의 갑작스런 심경 변화로 고소하지 않겠다고 한 부분은 지금 처음 듣는다”며 “성명서 전문의 효력은 유효하다”고 부연했다.

이에 참석한 기자들은 “의회가 폭행 당사자를 고발키로 했다는 성명을 발표하면서 피해 당사자는 고소하지 않겠다고 말한다면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라고 질문하며 상호 협의되지 않은 기자회견에 의문을 제시했다.

또 “폭행 사건과 관련, 무관한 특정 단체를 거론하는 부분에 대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전제한 뒤 폭행을 한 특정 단체장이 양발연의 상임이사라는 이유로 양발연과의 연관성을 풍기며 거듭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한 부분에 대해 집중 질의하기도 했다.

이날 참석한 모 기자는 “최근 의회가 집행부와 신경전을 벌이는 사이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다가 취소하고 핵심 내용이 상이한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코미디 수준의 기자회견에 나서고 있다”며 “이번 일을 정치적 호재로 삼고 즉흥적이고 준비 없는 기자회견을 열어 망신살을 자초한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준비되지 않은 의회의 성명서 발표에 이어 기자와 권 의장과의 질문과 답변이 오가는 사이 이를 듣다 못해 참석한 기자들 중 70% 가량이 자리를 뜨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역시님의 댓글

역시 작성일

역시!!! 윤칠선 의원님은 양평의 선배님이시며, 大의원이 맞는듯 합니다.
선배님의 쉽지 않은 결단을 여러 후배들은 존중할 것입니다.

대망신님의 댓글

대망신 작성일

이번일로 의회는 또다시 망신을 자초했다.
당사자들은 사나이 답게 잘 마무리 하겠다고 약속했다고 하는데 누구 나섰는지 서투른 작업을 벌인것 같다.
누군지 뻔하지만
미래를 보고 큰 뜻을 펴는 그런 의회가 되길 바란다.
현미경으로 사물을 드려다 보면 작은 것을 크게 볼 수 있지만 망원경 처럼 멀리 있는 곳은 내다보지 못한다.
현미경은 꽁하게 작은 곳을 처다보는데 그친다.
의원 나리님 큰사람 되려면 제발 좀 명심하세요.

 

화이팅님의 댓글

화이팅 작성일

윤의원님 역시 대단하십니다
너그러이 용서하시다니
많이 황당하실텐데
화이팅하시고 더욱의정활동에 힘써주세요~

웃기네님의 댓글

웃기네 작성일

의회의장님!
뭐하는 짓거리요?
뭐기자회견? 당사자인 윤칠선 부의장이 수ㅣ쉬하는데 ...
의회가 농협인줄아슈?
농민들 아무렇게나 해서자금융자하듯 군의회를 농협으로 착각하는데..
양평군 망신이나 않주는 의장이나되슈..

당연히님의 댓글

당연히 작성일

그렇게  하는거지~  기자들이  역시  하류 신문 기자  티내시네요.
그런걸 바로  북치고  장고치고 빠진다는 표현이요.
멍청한 하류 기자님들아.
윤칠선의원이  큰인물은 맞지만  참아서는 안되는 일인것 같아요.
아주계획적이고  의도적으로  테러를 한것입니다.
혹시 뒤에 누군가배후가있을지도 모르는겁니다.분명히 있을거로  생각됩니다.
철저한 조사를해야합니다.

자질이 있는건지님의 댓글

자질이 있는건지 작성일

지역의 정서는 물론 후배를 위한 윤 의워님의 용단에 박수를 보낸다.
하지만 사건을 확대시켜 무엇을 얻으려 했는지는 모르지만 성명을 발표하고 증인 출석을 요구하려했던 의회의 모습은 참으로 씁씁하기 그지 없다.
집안의 좋지 못한 일을 알려서 무엇을 얻으려했는지?
그야말로 정치적인 의도가 깊게 깔려 있는 건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이런걸두고 주민들은 자질론을 거론하게 된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모 의원님 난 절대 아니라고 말하지 마세요.

재발우려님의 댓글

재발우려 작성일

폭력행위는 엄단해야지 쉬쉬하다 더큰일터질세라

참으로님의 댓글

참으로 작성일

한심하오

살기좋은 우리 고향에

이런 인간들이 있었다니...

땅팔고 집 팔고 이사 가야겠소
우리 아이들 물 들까봐
겁나오

어찌 대선배, 그것도 한 동네에서
가까이 지내던 선배님게
테러를 가한 인간은 상종하지 못할 인간이니

모든 명함 던지시고 직책없이
백의종군 반성하시게

인간 사는 세상
도리 벗어 던지고
몰상식하게 사는
00같은 넘들
응진하기 전에

어서 반성하고
머리숙여 사죄하오

용서하는 선배님 얽굴에
누 끼치지 말고....

세상이 어찌 될려고..ㅉㅉㅉ

"굿"을 해얄까봐요님의 댓글

"굿"을 해얄까봐요 작성일

윤의원님의 결정은 커보이고,아름다워 보이는데
뭔가 찜찜해보이는건 왜일까,
후배가 선배를 쉽게 린치한다는것은 어떤경우에도 있을수 없는 일이고,
K씨에 이력을 보니 지역에서는 대단히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드만,그런분이  그리 쉽게 행한다는게
이해가 가질 않읍니다.다른 의도가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고 유명한 무당 데려다 "굿"이라도 했으면 합니다

 

꼴값님의 댓글

꼴값 작성일

이그 빙~신 나리님들.
정말 꼴값들 하고들 있네
때린 것도 문제지만 요즘 행태를 보면 맞을 짓을 했는지도 의심스럽구먼
그리고 하류기자 탓하는 인간아.
넌 상류라 그리 고상한 표현쓰냐.
이것도 빙~신 꼬붕이구만
뭘 철저히 조사해 사과하고 나면 끝난 일을
니 배후가 더 궁금하다 이 똘마니야. 

김복중님의 댓글

김복중 작성일

오랜 공직 생활로 동료 공직자는 물론이거니와  지역 선,후배 및 주민들에게 무한한 존경을 받고 계시는 양평군의회의 부의장님 신변에 어떠한 명분으로도 도저히 있어서는 안될 너무나 안타깝고 황당한 일이 벌어져 가뜩이나 여러가지 사안으로 민심이 흉흉한 이때에 우리 모두를 경악(驚愕)을 금치 못하게하였다.

타고장보다 우리고장은 드넓은 면적에비해 인구수가 적은 관계로 선후배 지간에 위계질서가 잘잡혀있어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돈독한 우애심(友愛心)이 남다른 고장이라 자부해오고 있던 중 발생한 일이라 그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이 한분은 오랜 행정경험을 통해서 얻은 지식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풍요로운 삶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가장 신뢰받고 존경받는분이며

또 한분은 폭넓은 사회단체 활동을 통하여 항상 말없이 간절한 마음으로 지역을 위하는 일이라면 물불을 안가리는 분으로 후배들의 존경받는 분이라 우리들 가슴을 더욱 아프게한다.

그동안 지역문제로인한 일련의 사태로 볼때 이번에 발생한 일은 더 큰 혼란과 화를 초래할 수 있는 사안임에도 피해당사자이신 부의장님의 용단은 지역을 하나로 통합하고 포용하는 소통의 다리를 놓으신거라 생각된다.

피해당사자를 비롯한 가족들의 고통과 분노와 증오는 이루 말할 수 없을것이다.

그 누구도 부의장님과 가족 그리고 선배를 존경하며
후배들을 피붙이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친구분들의 아품을 대신하지는 못한다.

우리 속담에 "발없는말이 천리간다. & " 말이 씨가 된다." 라는 말이 있다.
남의 고통과 아품을 이용하여 호재를 만난듯 어떠한 목적을 꾀하려 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계획적이니, 정치적 노림수니, 보이지않는손이있다 느니, 배후세력의 조종을 받고 있다 느니, 테러니, 등등의 무책임한 추측이나  발언으로 민심을 야기(惹起)시키는 행위는 비신사적인 행위이다.

특히 특정단체의 활동을 마치 자신들만을 겨냥한 마녀사냥식 활동으로 세간에 비춰  민심을 더욱 혼란스럽게하는것은 지역분열을 조장하는 행위이며 이번 사태에 피해자이면서도 모든 분노와 아품을 가슴에 묻고 분노를 사랑으로 승화시켜 지역의 통합을 위하고 서로 소통과 포용이라는 교훈을 우리 모두에게 남기신분을 더욱 힘들게 하는것이다. 

서로에게 갈등과 분열을 통해 얻는 이득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이번사태를 계기로 집행부와 의회 그리고 주민과의 소통과 포용을 전재로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켜
우리고장의 발전을 위하는 최선책인 악재가 아닌 호재가 되기를 바란다.

이제 그누구도 이번사태를 확대해석하여서는 절대 안될것이며
그것은 지역발전을 저해하고 주민 분열을 조장하는 이적행위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정착민님의 댓글

정착민 작성일

알바 수준이 이정도입니다
군수님은 군정일보고 군의원님은 군정감시하는것 아닌가요
양평은 선,후배간에 주먹질이나 잘하지뭐 잘하는것이 있나
말한마디 잘못했다가 양평못살겠다 맞아죽을라
~~~~~~%$%~~~~~~~~


나두양평정착민인데 2009년 05월 22일 수정 삭제


내보기엔 별 개걸레 같은것들이 와서 정착을 하는 바람에

양평이 이렇게 되는거야.qlqldpcl.dpfdpsdptm,dpfdpadptm 등등

느그덜 안돌아갈래?

알지요님의 댓글

알지요 작성일

양평이 이상해졌다.
평온하고  조용해야할 우리 주변에  이상한 기류가  흐르고있음을  요즈음 몸으로  느낄수있다.
먼저  공무원들의 민원인을 대하는게  민원처리를 신속하게 처리해줄려고 노력하는건 분명한데
어쩐지  무엇인가 무언의  알수없는 메세지가  남아있는것같다.
또하나는  면장들이  마치 선거직에있는 사람들같다 . 자기편한 사람들만 챙기는  분위기를  연출해서
면장의견에  동조하고 동조하는 사람들을 확대 하고싶은 의도가  있는것같은  느낌이든다.
분명 예민하고  머리가 좋은  본인만의 느낌인지모르지만 .
이번 부의장 테러사건도  그런 측면에서  자꾸 생각이든다.
우리지역의 행정과 풍부한 경험이있는 분을  여러사람들앞에서 테러한것이나  무엇인가  의도적인것같아서  괜한 걱정을 해봅니다.
아울러  군수와 연결지을려고 하는것은 억지입니다.

무슨생각할까?님의 댓글

무슨생각할까? 작성일

부의장이 총무과장시절, 모의원이 예산 세워주지 않았다고 식당에서 서슴없는 언어 폭행과 자택까지 찾아가 횡포를 저지른 일이 기억난다.
그건에 대하여 당시 군수는 현 부의장을 양평읍장으로 문책성 승진을 시켜주었다.
당시에는 언론도,사회단체도,의회도,집행부에서도 창피한 일이라고 쉬쉬 했었다.
하지만 작금의 언론플레이는 무슨 뜻일까?
아마도 금번 폭행을 저지른 당사자도 당시 선배모습에 대한 답습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얼마전 버스안에서 동료의원 면상에 뿌린 소주는 뭐라고 해석해야 하는지?
지금쯤 현부의장에게 욕설과 폭행을 당한 당시 의원님은 무슨 생각을 할까?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

윤칠선의원님!!
큰 정치인이구만..
한나당의원들 국민의 세금으로녹을 먹는 사람이라면 지역사회 발전을 생각하며 이행할 수 있는 의원들이 되시길..당먼저 생각하는 의원이 아닌 진정 양평을 생각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그런 의원이 되란 말이야 .......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

무슨생각할까?님 이제그만하시죠.
당신같은 사람이 이런글 올리면 감정만 안좋아질뿐입니다. 사건이 진정되는 국면에 이게 무슨 난잡한
글입니까?
 우리모두 자중하시고 양평사람 모두가 화합하여 지역이 발전되수 있도록 자기위치에서 최선을 다합시다. 그리고 댓글도 김복중님처럼 발전성있는 성숙된 글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무대포님의 댓글

무대포 작성일

의원님!!!
잘하셨습니다..
조건이 없는 용서가 진정한 용서가 아닐까요.?
선후배간에 소주한잔 기울이면서 용서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소인배들이 하는 정치말고 진정한 양평을 사랑하는 큰 정치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양평사랑님의 댓글

양평사랑 작성일

어딘가에 보니 위원님도 폭력을 그것도 군수님을 같은 방법으로 .....
당하신 기분은 어떠신지...

김복중2님의 댓글

김복중2 작성일

김복중님 말씀에 한표 더.....
어찌 그리 옳은 말씀만... 김복중님 같은 분이 의회 의장이어야 하는데...

운전사님의 댓글

운전사 작성일

운전을 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교통사고와 접하게 된다.
때론 가해자로 때론 피해자로
여기서 가해자와 피해자 어떤식으로든 피해를 입게된다.
하지만 억지주장과 부풀린 해석으로
어느 한 쪽은 억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이 일도 마찬가지인거 같다.
당사자는 침묵하는데,
무슨 테러가 어쩌고 저쩌고...
사실 그대로를 보아줄 줄 아는 믿음이 필요 한 거 같다.
믿고 일을 맡기면 믿어줄 줄도 아는 책임자가 아쉽다.

어쭈구리님의 댓글

어쭈구리 작성일

양평사랑님 양평인님 글보고 반성 하세요.
무슨군수를 폭행했다고 알지도 못하면 쭈구리고 있죠.
남이가니까 나도 한번 올려본다 생각마시고 가만히 계세요.
좋게 끝나는 시점에 당신같은 양반이 있어서 문제가 되잖아요.

편가르기님의 댓글

편가르기 작성일

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양평을 위해 좀더 신중하게 대처 했으면 합니다.
지난 정권들이 써 먹던 내가 하면 로멘스(군수든 의원이든)
남이하면 불륜식의 주장이
우리 양평 발전에 무슨 도움이 될까요?

정말윳기네님의 댓글

정말윳기네 작성일

참으로인지 무엇하는 글인줄은 나도모르겠지만.
그래의회의원들이  뭐감사원감사 . 또 그것도 부족해서.


자회견? 그개 잘했다고 보십니까
참으로 글올리신사람 .
뭐알고 글올려 ...
세월잘만나 인터넷 있으니까 별소리 다하네...

오합지졸님의 댓글

오합지졸 작성일

이럴거면 하지를 말든가!

할거면 제대로 하든지

뭐야! 의원들의 안일한 업무처리가 결국은 망신을 자초하는 결과를 낳았다.

시작도 없고 끝도없는 의회의 대응에 함량미달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위야 어떻든 문제의 본질을 파악했으면, 근본적 해결을 접근해야 하는데 초등학생도 다아는 사건처리에 양평군의 미래를 책임지기에는 상당 부분 미흡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본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은 겸손하고 진실되게 사과하고
모든직에서 물러나 자숙의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한번의 실수는 병가지 상사라고 하지만 여느 술주정뱅이로 치부하기에는 맡은 직책과 사회적 책임은 단순하지 않은을 명심해야 한다.

양평사랑 한마음을 생각하며 그리 쉽게 처신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자숙 또 자숙하여 새롭게 거듭나기를 부탁합니다.

이제는 모두님의 댓글

이제는 모두 작성일

미움을 털어버릴 때입니다.
사회가 어지럽고 나라가 어려운데
이렇게 지역에서
서로의 입장만 생각하고
왈가왈부할 때가 아니라고봅니다.
"아무도 원망하지마라. 미워하지마라"아는 전대통열의 말씀,
"모두 사랑하세요"라는 추기경님의 말씀
귀담아 들어
먼저 작은 일부터
시작할 때이다.

때리신분, 어처구니 없이
한데 맞고 상처 많이 받으신 분 한데
다른말 필요 없습니다.
그냥 머리 숙이고 사과하세요
진실되게....

용서 받고 맘 편히 사세요..

여기저기서 욕 먹지 말고
마음을 열고
모두 버리세요
뭔 자리가 필요하겠어요
조용하고 마음편하게 사는 것이 최고지

다 부질 없는 일입니다.
명예도 권력도...

한심한 의원님이여님의 댓글

한심한 의원님이여 작성일

이제 그만 의원직을 내놓으심이 어떨지 후배한테 얻어터질정도로 잘못하셨으면
그만두심이 어떨지요 애초의 용서를 하실거면 문제를 삼지나 말던지 의원들간의
약속도 못지키는 분이 어찌 군민들과의 약속은 지킬수 있을지 참으로 안타깝네요
윤의원님 때문에 양평군의회의 명예 뽑아준 군민들의 명예마져 실추시킨 책임
참으로 안타깝네요 ..때린 후배는 영웅돼고 맞은선배의 석연치않은 행동으로 의회는 망신살이 뻐치고
작금의 현실이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네요

비방은 이제그만님의 댓글

비방은 이제그만 작성일

그럼 감사원 감사청구가 되도록 일을 처리한
사람도 직을 내 놓아야 하나?
이제 비방 보다는 잘 아우르는 자세를 보입시다?
모두 양평사람인데!

당신이 더한심해님의 댓글

당신이 더한심해 작성일


한심한 의원님이여 당신이 더한심하군요  잘못했다고 위아래도 없이
때린다면 당신은 부모도 때릴사람이군요
당신자녀교육 의심스럽군요 남의걱정할때가아닌것같네요
초등학교  바른생활 교육부터 다시 배우세요

똥칠이님의 댓글

똥칠이 작성일

저속한 용어가 있어 삭제합니다.  - 관리자 -

날파리님의 댓글

날파리 작성일

윤칠선의원님 당신이 그렇게 왔다 갔다하니까 싸대기 후배 한테 맞는거야 존경하는 윤칠선의원님

권오균님의 댓글

권오균 작성일

감사원청구 도하시지?
착각하지마시오...

김용규님의 댓글

김용규 작성일

먼저 군정에 정진하시는 권오균의장님을 비롯한 군의회의원님들 특히, 이번일로 인하여 크게 마음 상하시고 괴로우셨을 윤칠선 부의장님과 그 가족, 친구분들 그리고 실망을 드린 모든 군민들께 머리숙여 충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모든 일들은 비록 취중에 벌어진 일이지만 저의 부족함과 경솔함으로 인하여 빚어진 일이며 어떠한 변명의 말씀도 드리지 않고 가슴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아낌없은 질책과 격려를 바라며 양평지역을 위하여 더욱 열심히 봉사하며 살 것을 약속 드리면서 다시한번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끝으로 이 부족한 사죄의 글로 모든것이 잘 마무리되고, 치유가 되어 군의회와 군민이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09년 6월
김용규올림

잘 마무리님의 댓글

잘 마무리 작성일

되기를 기원합니다.
깊게 반성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더 이상 중간에서 이러쿵 저러쿵 두분에게
상처를 주는 언행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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