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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산수유·개군한우축제, 12만명 내방으로 성료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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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04-06 14:02 댓글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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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사, 수 천그루의 산수유꽃이 만발한 양평 산수유·개군한우 축제가 12만명(주최측 추정) 상춘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성료됐다.

개군면 레포츠공원에서 3일부터 3일간 열린 이번 축제는 개군면의 대표 명물 산수유와 한우를 중심으로 시골정취를 곁들인 민속놀이 등 축제의 풍성함이 더해졌다.

축제장에는 소를 경매하는 임시 우시장과 송아지 가격 알아맞히기, 한우농가 생활 엿보기 등의 특별코너가 마련됐고 개군한우 시식장에는 한우맛을 보려는 사람들로 하루종일 북세통을 이뤘다.
 
또 노란 물감을 풀어놓은 듯 한 장관을 이룬 산수유꽃마을 내리와 주읍리 일대는 봄을 맞으러 나온 가족 및 연인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주행사장에는 연날리기와 뗏목타기, 우마차타기 등 체험에 흠뻑빠진 아이들은 물론 소림무술, 스포츠댄스, 비보이공연 등의 이색적인 볼거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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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행사중 서종면 송학사 관허스님은 특별이벤트인 달마도 퍼포먼스를 준비, 가로 7m, 세로7m의 도화지에 빗자루와 큰 붓을 이용해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대형 달마도를 그려 큰 호응을 받았다.

관허스님은 퍼포먼스 후에도 체험장 한편에 달마도 그려주기 코너를 진행, 딸의 살좀 빼게 해달라는 손님부터 각종 소원 등을 담은 1천여점의 달마도를 그려주기도 했다.

이외에도 친환경농업체험관과 전통음식판매 등에서 5억2천여만원의 매출을 기록, 지난해에 비해 5배 이상의 수준을 끌어올려 지역경제에도 큰 효과를 가져왔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6만명 정도가 다년간 것에 비해 올해 배로 많은 사람들이 축제장을 찾았다”며 “명실상부 양평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ehfejal님의 댓글

ehfejal 작성일

관허 스님 !
成佛  하시길 비옵니다^^
나무 달마도 불

숫자놀음님의 댓글

숫자놀음 작성일

아직도 뻥 튀기하나?
작년에 산나물축제 뻥치더니만?
죽지도 않고 또 뻥치누나?
도대체 누가 12만 왔다고 하나?
이제 그만 숫자 놀음 하시라?
양평군 인구가 얼만가?
겨우 9만 아닌가?
썰렁한 행사장을 웬 12만이라고?
혹시 작년 촛불집회 봤나?
일만명만 모여도 장난이 아닌데?
이게 뭐여?
그만 장난치시라 양평군이여?

어이상실님의 댓글

어이상실 작성일

인터넷 블로그에 떠도는 글도 못본 모양이네,
개군한우 축제에 "달랑 한우3마리" 하고 비아냥 대던데,
양평군청 자유게시판에도 글이 올려져있던데 못보셧나보군요.
그리고 앞에분 말씀처럼 12만명이면 어느정도 규모인지 알고나 말씀하시나요,
3일부터 5일까지 3일동안 12만명 모였으면 축제로서는 대 성공이구요,  하루 1만명만 모여도 그 지역 교통이든 사람이든 마비됩니다요,
누가 계산한 숫자인지는 모르겟으나, 양평에서 하는 것이 항상 이렇게 엉터리인가요,
혹시 오신분들 발가락 손가락 다 합친 숫자인가요, 
관광객보다 주최측 주체자들이 더 많지는 않았나요.
양평인터넷 방송국 하이라이트를 아무리 봐도 몇천명도 안되보이던데, 특히 노래자랑같은 공연장에도 사람들이 많지 않은 걸보니 숫자는 사기인가봐요
여보시요 주최측양반들아! 말이 되는 소리를 지껄이시요......
그래야 속아주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 아니요

숫자가 머그리중요?님의 댓글

숫자가 머그리중요? 작성일

축제장 들어가는데 너무밀려서 돌아서 갈정도였어요
그리고 12만명이 어느정도 인지는 감이 안잡히지만
엄청난 사람들이 모여든건 사실같아요
한우고기좀 먹으려다가 줄이 너무 길어서 결국 포기해버렸으니,,,
행사장이 두곳으로 나눠져 있으니 그정도 추산은 나올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거짓공무원님의 댓글

거짓공무원 작성일

숫자가 머그리중요? 해요님?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숫자를 가지고 거짓말을 한게 중요하지요?
공무원이란 사람은 국민의 혈세를 사용하는 사람이며?
국민의 혈세를 녹으로 받아 먹고 사는 사람인데?
국민을 속이는 행위는 천벌을 받아야 마땅하지요?
혹시 님은 공무원인가요?
아니면 공무원과 함께하는 업자인가요?
님의 도덕성이 의심이 되네요?

지평 힐러리님의 댓글

지평 힐러리 작성일

모두 모두 고생들 했어요  행사한번 주관할려면  얼마나  힘든데요 주관자와 방관자의 차이는 긍정과
노력  불만과 방관의 차이죠  지리적으로  수도권이며 자연조건이 갗추어진  양평땅에서 이렁게 좋은 행사로  방문객이 많고  수익을 창출했다면  그것으로  우리는 격려와 박수를  보내야 겠지요
공무원도 각마을 부녀회도  개군 주민 더나아가 양평에 계시면서 행사에  참여한 모든이에게 감사드리고  고생들 하셨습니다. 2010년에는  더좋은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주세요
 "양평을  비버리 힐즈"로 만들어  가실 생각들은 없으신지요 --------   

머저리님의 댓글

머저리 작성일

숫자가 머그리중요? 님아
12만명이 얼마나 되는 지 모르겠다고...
니가 양평장날 사람제일 많이 모여있는 곳 가서 세어봐,
1000명정도 단위가 어느정도 모여야 되는 건지,
넌 위의 기사 사진속 사람들도 한 몇만명 모인 것으로 보이냐?
잠실야구장 최대수용인원이 3만이거든, 야구 중계는 한번이라도 봤냐? 집에 tv는 있는지 모르겠네
모두다 수고 한것은 알겠지만 숫자같은 것으로 장난치지 말라는 거야?
시골 행사장에는 오는 놈만 죽때리고 오거든...
잘 생각해봐, 그리고 생각좀 하고 살어, 요즘 밥은 먹고 다니냐?

지역주민님의 댓글

지역주민 작성일

이번 산수유 축제및 개군한우축제는 대성공 입니다. 정말로 12만명 이상은 될것 입니다. 창대리 쪽에서 시내쪽으로 교통체증이 심해 지요. 그리고 축제에 같다온 사람들이 참으로 멋진공연과 자원봉사자들을 친절했고 .모든 축제 준비가 아주 만족 했다는 사람들을 말들을 들을수 있서지요. 개군면과 양평군청을 고생으로 성공한 축제가 된것 입니다.성공을 성공 했다고 친찬 하는것도 군민들을 태도 라고 생각 합니다. 잘한것은 친찬하고 잘못한것은 지적 하는것도 군민들을 태도 라고 생각 합니다.비판만 하는사람들은 계속 비판만 할것 입니다.

시골수준님의 댓글

시골수준 작성일

주관자와 방관자의 차이는?
주관자가 누구인가?
공무원들과 일부 관계자들?
이들은 이 행사하면서 자금 집행 한 사람들이다?
당근 공무원들은 국민의 혈세를 월급으로 받는 사람들이고?
행사 관계자들 역시 행사비용 사용한 사람들이고?
당연히 돈을 쓰고 돈을 받는 사람들이 뭔 고생이란 말인가?
이 어려운 시대적 상황에서 돈 만지고 돈 집행하는 사람들?
시골스럽게 동네 잔치와 비교될 정도의 능력밖에 없는 현실과?
그 수준에 동조하는 양평민들의 수준이 역시 시골스럽다?

여행객님의 댓글

여행객 작성일

그런축제준비를 하고 사람불르는것은 사기입니다.
새로운게없어요. 그져 시장바닥 장사꾼흉내밖에는 주제와  내용이없고 쇠고기 못먹어  거기까지  간것이아니고  산수유꽃보지못해서 거기까지 간것이아닙니다.주체측에서는 어디다

군민을 속이는 숫자놀음님의 댓글

군민을 속이는 숫자놀음 작성일

군수는 뭘하냐?
이런 사기에 가까운 숫자놀음하는 공무원을 그냥 봐 주는냐?
정말 끼리끼리 노는구나?
군수가 돈주고 상타니?
아래 공무원들도 막가파식으로 부정을 저질러니?
원 할말이 없다?
조만간 아주 큰 시한폭탄이 대기하고 있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시계는 째깍 째깍 잘도 간다?
시한폭탄은 언제 터질지?
기대하시라 양평민들이여?

퉤퉤님의 댓글

퉤퉤 작성일

댓글참 수준있네,,,퉤퉤

아뒤만바꾸면 모를줄알지? 퉤퉤

시간있으면 가족한테 오늘 뭘했는지 한번 생각해봐봐 퉤

혼자사니 자꾸 컴만하게되지요?

밖에나가서 밝은 세상봐요

뇌가 맑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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