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여성속옷과 금품 상습적으로 훔친 5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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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찰서는 9일 빈집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여성 속옷과 귀금속 등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A씨(50)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29일 오후5시께 청운면 용두리 B씨의 빈집에 침입한 뒤 여성 속옷과 금품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5명의 여성으로부터 모두 8회에 걸쳐 속옷 100여점과 금품 200여만원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주변 동일 전과자 등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여 용의자를 선정한 뒤 범행 현장에서 수거한 담배꽁초의 DNA(유전자)와 일치하는 A씨를 검거했다.
/조한민기자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29일 오후5시께 청운면 용두리 B씨의 빈집에 침입한 뒤 여성 속옷과 금품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5명의 여성으로부터 모두 8회에 걸쳐 속옷 100여점과 금품 200여만원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주변 동일 전과자 등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여 용의자를 선정한 뒤 범행 현장에서 수거한 담배꽁초의 DNA(유전자)와 일치하는 A씨를 검거했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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