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면 전 8급 공무원, 업무상횡령죄로 14일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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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여주지청 형사부(부장검사 이충우)는 14일 양서면 체육공원 관리비와 일용직 월급 등을 횡령한 양서면사무소 전 8급공무원 A씨(33)를 업무상횡령죄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양서면사무소에서 회계업무 담당으로 근무하던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체육공원관리비와 일용직월급 등을 총 10회에 걸쳐 임의로 인출, 총 3천343만원을 횡령했다.
이에 앞서 경기도 인사위원회는 지난달 16일 A씨를 파면하고 이에 대한 지휘책임을 물어 면장과 부면장에게 각각 견책과 감봉 2월의 징계를 내렸다.
/김송희기자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양서면사무소에서 회계업무 담당으로 근무하던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체육공원관리비와 일용직월급 등을 총 10회에 걸쳐 임의로 인출, 총 3천343만원을 횡령했다.
이에 앞서 경기도 인사위원회는 지난달 16일 A씨를 파면하고 이에 대한 지휘책임을 물어 면장과 부면장에게 각각 견책과 감봉 2월의 징계를 내렸다.
/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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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몸통이여님의 댓글
몸통이여 작성일빙산의 일각?
원래 깃털만 날린다?
몸통은 어딘가?
먼지 털다보면 몸통에서도?
먼지가 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