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으로 가득한 두물머리에서의 향기로운 4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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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의 4월은 만발한 봄꽃의 향기로 가득하다.
오는 22일부터 5일간 두물머리 일대 양서문화체육공원에서 펼쳐지는 제4회 두물머리 봄꽃축제에서 물씬 풍기는 꽃향기에 빠져보자.
양서농협(조합장 여원구)이 주관하고 양서화훼작목반이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양서면내 11개 농가의 참여로 200여종의 봄꽃과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허브와 초화, 묘목 등 각종 모종과 수련 등의 수생식물 등이 전시·판매되며 친환경 홍보관에서는 친환경농법과 자재를 전시해 양서면내에서 이뤄지는 농법 등을 보고 배울 수 있다.
또 관내 대표 농·축산물 판매대를 설치해 두물머리상수원쌀과 오디가공품, 표고, 느타리 등도 판매한다.
여원구 조합장은 “양수역과 국수역 개통 등 양평전철관광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알찬 축제로 자리잡아 두물머리 일대를 관광화시키고 봄꽃축제의 대표 지역으로 승화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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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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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평을떠나고싶은사람님의 댓글
양평을떠나고싶은사람 작성일모든 행사도조코 다 조은데 제발 무슨놈의 축제가 그리만은지 그리고 축제때마다 지역 상인들의 피해가 얼마나큰지...제발 각종 단체분들 당신들은 기금마련이라고들하는데 생계를 위해일하는 상인들 좀 생각합시다 그리고 군 관계자분들도 행사시 지역상인들에게 도움은 안데도 피해는오지안는 생각좀하고 행사고 지랄이고 좀 합시다 상인들 너무 힘듭니다
행정 철퇴님의 댓글
행정 철퇴 작성일양평을 떠나고 싶은 사람의 댓글을 보고?
구구절절?
행사고 지랄이고?
이 한마디로 모든걸 대변한다?
양평 행정부는 아는가 모르는가?
묵묵부답?
모르쇠로 일관 할건가?
아님 무대책을 지향할건가?
이판에 행정부를 확?
세월이 약이다?
언젠가는 조만간 행정부에 철퇴가?
나도 한마디님의 댓글
나도 한마디 작성일인상 쓰지말고 주차부터 대책을 세우세요
오는 사람 기분 좋게
행사장 일하는 사람 기분 좋게
덥고 짜증나고 힘든건 알겠는데
일단 행사 치루고 지역 발전 시키려면
자원 봉사 하는 마음 가집부터 바꾸고
지역 상인도 지역발전 한다 생가하고 곱게 생각좀 하세요
떠나고 싶으면 떠나야지
양평도 주구장창 시골 마을로 있어야 한다는 법은 없지요
발전에 발전을 해야지요
조용히 살고 싶음 절로 들어 가시고..
행정 기관도 조용히 살고 싶은 사람 발전 하고 싶은 사람 충분히 감정 받아 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