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40대 직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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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통합새마을금고 상무 A씨(44)가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밤 9시께 강원도 홍천군 남면 월천리 44번 국도변에 세워진 자신의 승용차 뒷좌석에서 독극물을 마신 채 숨져 있는 A씨를 경찰이 순찰도중 발견했다.
숨진 A씨의 차량안에는 가방과 먹다 남은 것으로 추정되는 독극물병이 있었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숨진 A씨가 수년전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했다는 주변의 진술 등으로 미뤄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조한민기자
22일밤 9시께 강원도 홍천군 남면 월천리 44번 국도변에 세워진 자신의 승용차 뒷좌석에서 독극물을 마신 채 숨져 있는 A씨를 경찰이 순찰도중 발견했다.
숨진 A씨의 차량안에는 가방과 먹다 남은 것으로 추정되는 독극물병이 있었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숨진 A씨가 수년전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했다는 주변의 진술 등으로 미뤄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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