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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양·가평 등에 명품도시 만든다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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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02-23 13:41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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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가평에 100만㎡ 이상 규모의 수변·전원형 명품도시가 조성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22일 “경기도형 명품도시·단지 개념을 정립, 차별화된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유력 주요 후보지는 경기동부권으로 수변형과 전원형 등 특색에 맞는 명품공간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는 또 “이를 위해 국내외 사례조사와 전문가 포럼 및 워크숍을 개최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도가 밝힌 경기도형 명품도시(단지) 시범사업 추진계획에 따르면 경기동부권인 양평과 가평, 남한강 또는 북한강변, 해안가 등을 중심으로 수변형 명품도시 1곳, 전원형 명품단지 1곳, 산지·구릉형 명품단지 3곳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개발 면적 100만㎡를 기준으로 그 이상일 경우 명품도시, 그 이하는 명품단지로 구분되며, 국토해양부와 경기도 명품도시 개념을 적용할 방침이다.

이에 도는 앞으로 개발되는 명품도시·단지에 대해선 해외 선진도시들의 도시정주환경을 벤치마킹해 인간 중심적이고 살기 좋은 환경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걷고 싶은 보행환경의 조성을 위해 편리한 가로공간을 연출, 매력 있는 도시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또 건전한 도시환경 조성과 더불어 스마트한 교통수단인 녹색교통과 대중교통이 중심되는 도시공간구조를 구축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구축한 도시·토지 이용 DB를 지속적으로 관리, 명품도시·단지 공간계획 구상이나 수립 시행 시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분기별로 전문가 포럼과 워크숍을 개최, 국내외 사례조사를 오는 5월까지 마친 뒤 9월에는 ‘경기도형 명품도시 건설’ 비전 선포식을 갖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도가 추진 중인 명품도시·단지는 기존의 획일적인 베드타운 형태의 주거단지가 아닌 차별화된 명품공간이 될 것”이라며 “도시 경쟁력 및 브랜드 가치와 지역적 특성을 살려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출처. 경기일보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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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님의 댓글

퀴즈 작성일

양평에 명품도시가 생긴다면 어디가 유망할가요...
 예상되는데가 있긴 한데...
어딜까요? 우리다 같이 알아맞춰 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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