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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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서장 최병일)는 건조한 날씨로 화재 및 산불 발생 우려가 높아진 봄철을 맞아 3월1일부터 4월24일까지 2개월간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2일 서에 따르면 3~4월은 날씨가 건조하고 불규칙한 강풍이 자주 발생해 화재 및 연소 확대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군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 특별 소방안전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는 청소년 수련시설 및 대형 숙박업소, 대형 공사장 등에 대한 소방안전 점검 및 방화관리자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봄철 산불진압 지원대책과 연계한 산불조심 캠페인을 벌여 소방안전의 실효성을 확보키로 했다.
서 관계자는 “가뭄 장기화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예년에 비해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다 최근 경제침체로 사회 불만자의 무분별한 방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화재와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각별한 주위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3~4월 동안 40건의 봄철 화재가 발생했으며, 2007년도에도 61건의 화재가 발생한바 있다.
/정영인기자
2일 서에 따르면 3~4월은 날씨가 건조하고 불규칙한 강풍이 자주 발생해 화재 및 연소 확대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군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 특별 소방안전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는 청소년 수련시설 및 대형 숙박업소, 대형 공사장 등에 대한 소방안전 점검 및 방화관리자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봄철 산불진압 지원대책과 연계한 산불조심 캠페인을 벌여 소방안전의 실효성을 확보키로 했다.
서 관계자는 “가뭄 장기화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예년에 비해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다 최근 경제침체로 사회 불만자의 무분별한 방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화재와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각별한 주위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3~4월 동안 40건의 봄철 화재가 발생했으며, 2007년도에도 61건의 화재가 발생한바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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