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상·하수도 사용료 가상계좌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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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개인 가상계좌로 상·하수도 사용료를 납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11월부터 시행키로 했다.
18일 군에 따르면 이달부터 인터넷뱅킹과 폰뱅킹, 자동입출금기(ATM) 등을 이용, 고지서에 표기된 개인 가상계좌로 상·하수도 사용료를 납부 할 경우 자동으로 수납 처리하는 시스템을 도입, 운영에 들어간다.
납부방법은 무통장거래 시 일반계좌로 입금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은행영업 시간 내에 가상계좌로 송금할 경우 수수료 없이(농협거래 고객) 송금되며, 영업시간 외 또는 농협고객이 아닌 경우 송금수수료가 청구된다.
군 관계자는 “가상계좌 서비스 도입으로 24시간 납부가 가능해져 납부자의 불편 사항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라며 “하지만 청구요금과 입금액이 일치해야 입금 오류를 줄일 수 있다”고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18일 군에 따르면 이달부터 인터넷뱅킹과 폰뱅킹, 자동입출금기(ATM) 등을 이용, 고지서에 표기된 개인 가상계좌로 상·하수도 사용료를 납부 할 경우 자동으로 수납 처리하는 시스템을 도입, 운영에 들어간다.
납부방법은 무통장거래 시 일반계좌로 입금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은행영업 시간 내에 가상계좌로 송금할 경우 수수료 없이(농협거래 고객) 송금되며, 영업시간 외 또는 농협고객이 아닌 경우 송금수수료가 청구된다.
군 관계자는 “가상계좌 서비스 도입으로 24시간 납부가 가능해져 납부자의 불편 사항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라며 “하지만 청구요금과 입금액이 일치해야 입금 오류를 줄일 수 있다”고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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