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 경제 사정 고려해 하반기 국외연수 대신 국내연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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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의장 권오균)가 국제 금융위기 등으로 침체된 국내·외 경제 여건을 고려해 하반기 국외연수 계획을 취소하고 국내연수로 일정을 변경했다.
군의회는 최근 자체 간담회를 열고 경제 상황은 물론 예산절감 차원에서 국외연수가 타당하지 않다고 판단, 국외연수 계획을 전격 취소키로 결정하고 편성된 예산 또한 제3회 추경에서 삭감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의회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일정으로 전남 목포와 신안 흑산도, 홍도 방문 일정에 올라 참치어분 비료공장 방문 등 친환경농업 분야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관광산업 분야에 대한 벤치마킹에 나서고 있다.
군의회 관계자는 “이번 일정에서 벤치마킹한 내용은 다각적인 검토, 분석을 통해 오는 25일부터 열릴 군 행정사무감사와 군정질문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특히 양평군 친환경농업의 차별화와 전문화에 점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영인기자
군의회는 최근 자체 간담회를 열고 경제 상황은 물론 예산절감 차원에서 국외연수가 타당하지 않다고 판단, 국외연수 계획을 전격 취소키로 결정하고 편성된 예산 또한 제3회 추경에서 삭감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의회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일정으로 전남 목포와 신안 흑산도, 홍도 방문 일정에 올라 참치어분 비료공장 방문 등 친환경농업 분야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관광산업 분야에 대한 벤치마킹에 나서고 있다.
군의회 관계자는 “이번 일정에서 벤치마킹한 내용은 다각적인 검토, 분석을 통해 오는 25일부터 열릴 군 행정사무감사와 군정질문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특히 양평군 친환경농업의 차별화와 전문화에 점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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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꾀꼬리님의 댓글
꾀꼬리 작성일과연 제대로 된 연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겠는가?
연수가 아니라 외유 즉 놀이하러 간 것 아닌가?
쥐뿔나게 의원들이 해외 나가서 무엇을 얼마나 배우고 온단 말인가?
저희 주머니돈 같으면 그렇게 국내나 해외 연수를 다니겠는가?
국민의 혈세를 마련된 돈으로 연수나가지 말고
회의실이나 사무실에 앉아서 인터넷 검색하면 세계 어느곳이든 어떤 업무든 모두 해결할 수 있으니
이제부터는 예산낭비하지 말아라.
송창섭의원은 차기를 대비하기 위하여 추운날씨임에도 등교하는 초등학교학생 교통안전 계도를하고 있는데, 다른사람은 연수 유람가고 웃기고들 있네.
그러게님의 댓글
그러게 작성일그러게 모비레 의원은 혼자서 의회차와 기사는 전용차처럼 타고 연수를가서요 그레서 대다수의원이욕먹는데요 노상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