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 이항로 선생의 학문과 민족사적을 주제로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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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 이항로 선생의 학문과 그 민족사적 의의’주제로・・・오는 20일, 여성회관에서 열려 -
사)화서학회(이사장 이종익)는 ‘화서 이항로 선생의 학문과 민족사적 의의’라는 주제로 벽계서원 승격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여성회관에서 열리는 이날 세미나는 박성수 화서학회 회장이 ‘화서 이항로 선생의 학문과 민족사적 의의’라는 주제로 논제를 발표하며 질의응답을 통한 주민들과의 공감대 형성도 조성할 계획이다.
이종익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는 화서 선생의 사상을 집중 조명하고 양평에 자리한 벽계서원을 한국 선비사상의 중추적 역할과 국민의 애국사상 고취의 수련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초석으로 다질 계획이다”며 “현 벽계강당의 명칭을 강당에서 서원으로 승격시키고 이를 고증해 널리 알리고자 개최했다”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성리학자인 이항로 선생은 기울어가는 국운을 염려해 우국지사로서 그의 문하에서 위정척사 운동의 중심인물을 많이 배출했다.
양평군 서종면 노문리 535-6번지에 소재한 이항로 선생 생가에 인접한 벽계강당 건물은 선생이 후학을 양성한 곳으로써 양헌수, 김형묵, 최익현, 유인석 등 많은 선비들이 이곳에서 가르침을 받았다.
/김송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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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화서학회(이사장 이종익)는 ‘화서 이항로 선생의 학문과 민족사적 의의’라는 주제로 벽계서원 승격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여성회관에서 열리는 이날 세미나는 박성수 화서학회 회장이 ‘화서 이항로 선생의 학문과 민족사적 의의’라는 주제로 논제를 발표하며 질의응답을 통한 주민들과의 공감대 형성도 조성할 계획이다.
이종익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는 화서 선생의 사상을 집중 조명하고 양평에 자리한 벽계서원을 한국 선비사상의 중추적 역할과 국민의 애국사상 고취의 수련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초석으로 다질 계획이다”며 “현 벽계강당의 명칭을 강당에서 서원으로 승격시키고 이를 고증해 널리 알리고자 개최했다”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성리학자인 이항로 선생은 기울어가는 국운을 염려해 우국지사로서 그의 문하에서 위정척사 운동의 중심인물을 많이 배출했다.
양평군 서종면 노문리 535-6번지에 소재한 이항로 선생 생가에 인접한 벽계강당 건물은 선생이 후학을 양성한 곳으로써 양헌수, 김형묵, 최익현, 유인석 등 많은 선비들이 이곳에서 가르침을 받았다.
/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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