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나라운동양평본부 창립, 강연과 캠페인으로 안전먹거리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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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잘못된 식습관을 바로잡고 조상들의 지혜가 담겨진 김치 등 건강먹거리의 확산운동을 전개하는 김치나라운동양평본부가 창립된다.
오는 21일 오후 2시 양평군 여성회관 4층에서 창립하는 김치나라운동양평본부는 수년간 김치에 대한 연구를 해온 ‘김치전도사’ 이흥록(70) 위원장을 주축으로 박정철 전 양평군의회 의장과 I-KOREA 김영자 회장 등 회원 수백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치나라운동양평본부는 김치를 비롯한 ‘몸에 나쁜 음식, 좋은 음식’을 주제로, 향후 전문가 등을 초빙해 강연을 열고 캠페인 등을 통한 군민들의 먹거리 의식전환 운동을 벌여 군민의 건강생활을 지켜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 위원장은 지난 5월부터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을 비롯, 양평군환경농업대학 6~9기 졸업생들 중 희망자와 함께 이번 운동본부창립을 준비해 왔다.
이흥록 김치나라운동양평본부 위원장은 “초콜릿, 과자, 피자 등은 식품첨가물이 대량 함유된 정제가공식품으로 이러한 식습관이 아토피성 피부염과 과체중을 불러오고 있다”며 “김치는 몸 안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고 체중을 감소시켜 비만을 억제하는 등 과학면에서도 증명된 최고의 식품” 이라고 말했다.
/김송희기자
오는 21일 오후 2시 양평군 여성회관 4층에서 창립하는 김치나라운동양평본부는 수년간 김치에 대한 연구를 해온 ‘김치전도사’ 이흥록(70) 위원장을 주축으로 박정철 전 양평군의회 의장과 I-KOREA 김영자 회장 등 회원 수백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치나라운동양평본부는 김치를 비롯한 ‘몸에 나쁜 음식, 좋은 음식’을 주제로, 향후 전문가 등을 초빙해 강연을 열고 캠페인 등을 통한 군민들의 먹거리 의식전환 운동을 벌여 군민의 건강생활을 지켜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 위원장은 지난 5월부터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을 비롯, 양평군환경농업대학 6~9기 졸업생들 중 희망자와 함께 이번 운동본부창립을 준비해 왔다.
이흥록 김치나라운동양평본부 위원장은 “초콜릿, 과자, 피자 등은 식품첨가물이 대량 함유된 정제가공식품으로 이러한 식습관이 아토피성 피부염과 과체중을 불러오고 있다”며 “김치는 몸 안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고 체중을 감소시켜 비만을 억제하는 등 과학면에서도 증명된 최고의 식품” 이라고 말했다.
/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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