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38층 오스타코아루 모델하우스 오픈, 잔여세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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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의 랜드마크가 될 지상 38층 규모의 최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인 양평 현대성우 오스타 코아루(이하 코아루)가 모델하우스를 오픈, 11월초 청약분양에 이어 잔여세대 분양에 나섰다.
20일 오전 11시, 오픈기념식과 함께 문을 연 코아루는 고적대 공연에 이어 풍선 197개를 하늘로 띄우는 것으로 총197세대 성공 분양을 기원했다.
또 특별 이벤트로 최근 SBS드라마 바람의화원에서 정순왕후 역할로 활약 중인 탤런트 임지은씨와 개그맨 고명환, 오정태, 정성호 등 연예인 6명을 초청해 펜사인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분양중인 코아루는 지하 5층, 지상 38층 규모로 160㎡, 170㎡, 175㎡, 182㎡ 각 27세대와 193㎡ 31세대, 197㎡ 57세대 등 총 197세대 중대형 아파트와 6층 이하의 상가를 분양하게 된다.
분양가는 아파트의 경우 3.3㎡당 876만원(확장비 포함)부터 평균 980만원 선이며, 상가는 아직 미정이다.
성우종합건설 관계자는 “남한강을 바라보는 천혜의 조망특권을 38층의 랜드마크에 누려보는 기회를 잡기 바란다”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투자가치와 고품격 주거명작의 희소성에 주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오늘 하루만 800여명의 인파가 몰려 성황을 예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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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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