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안검사들 양평에서 대규모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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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가 경색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전국의 공안 담당 검사가 양평의 한 연수원에서 대규모 워크숍을 열어 관심을 끌었다.
대검찰청 공안부는 24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양평 쉐르빌호텔에서 공안 담당 검사와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 법질서 확립을 위한 전국검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차문중 한국개발연구원 박사와 장명수 한국일보 고문 등 외부인사 초청 강연에 이어, 25일에는 주한미국 상공회의소(AMCHAM) 회장을 지낸 제프리 존스 ‘미래의 동반자’ 재단 이사장이 ‘외국인이 바라본 한국의 법질서 문화’ 를 주제로 강의가 열렸다.
또 참석자들은 ‘신뢰사회 구현과 사회적 자본으로서의 법치 인프라 구축’, 사회적 자본확충을 위한 법의 지배 확립방안’ 등 각 주제별로 토론을 벌였다.
김경한 법무부장관은 24일 만찬에 참석했고 임채진 검찰총장도 25일 오전 연수원을 방문, 공안검사들을 격려했다.
/조한민기자
대검찰청 공안부는 24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양평 쉐르빌호텔에서 공안 담당 검사와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 법질서 확립을 위한 전국검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차문중 한국개발연구원 박사와 장명수 한국일보 고문 등 외부인사 초청 강연에 이어, 25일에는 주한미국 상공회의소(AMCHAM) 회장을 지낸 제프리 존스 ‘미래의 동반자’ 재단 이사장이 ‘외국인이 바라본 한국의 법질서 문화’ 를 주제로 강의가 열렸다.
또 참석자들은 ‘신뢰사회 구현과 사회적 자본으로서의 법치 인프라 구축’, 사회적 자본확충을 위한 법의 지배 확립방안’ 등 각 주제별로 토론을 벌였다.
김경한 법무부장관은 24일 만찬에 참석했고 임채진 검찰총장도 25일 오전 연수원을 방문, 공안검사들을 격려했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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