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감초점4) 주민숙원사업, 수의계약 및 명예감독관 배치여부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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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수 의원은 2008년도 주민숙원사업 집행현황과 관련, ‘3천 만원이 넘게 계약된 수의계약건’과 ‘소규모 사업 명예감독관 배치 여부’등을 거론.
박 의원은 “가로등 및 조명설치사업 등 3천만원이 넘은 수의계약건에 대해서는 투명성을 밝혀라”고 주문한데 이어“소규모 사업 대부분에 명예감독관이 배치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라고 추궁.
이승구 기획감사실장은 “먼저 3천만원이 넘는 수의계약건은 계약부서를 통해 관급자재대가 포함된 금액인지를 확인하겠다”고 답변.
또 “모든 소규모 사업에는 명예감독관을 임명, 지도 및 감시토록 돼있으나 그동안 이 부분이 시행되지 않은 사업에 대해서는 철저히 조치토록 하겠다”고 답변.
한편 김덕수 의원은 “본예산에서 삭감된 사업예산을 주민숙원사업 예산으로 대체해 사용하는 것은 의회의 기능을 훼손하고 무시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하기도.
/김송희기자
박 의원은 “가로등 및 조명설치사업 등 3천만원이 넘은 수의계약건에 대해서는 투명성을 밝혀라”고 주문한데 이어“소규모 사업 대부분에 명예감독관이 배치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라고 추궁.
이승구 기획감사실장은 “먼저 3천만원이 넘는 수의계약건은 계약부서를 통해 관급자재대가 포함된 금액인지를 확인하겠다”고 답변.
또 “모든 소규모 사업에는 명예감독관을 임명, 지도 및 감시토록 돼있으나 그동안 이 부분이 시행되지 않은 사업에 대해서는 철저히 조치토록 하겠다”고 답변.
한편 김덕수 의원은 “본예산에서 삭감된 사업예산을 주민숙원사업 예산으로 대체해 사용하는 것은 의회의 기능을 훼손하고 무시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하기도.
/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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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명산님의 댓글
유명산 작성일김덕수 의원은 맨날 의전이나 챙기고 의회기능이나 따지시구료
무시받고 싶지 않으면 무시당할 일을 안하면 되는 것이고..
주변에서 질책하는 자들의 말을 헛되히 듣지말고 잘 새겨들으시오
고개숙일줄 아는사람은 절대 적이 없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