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감초점11)행감3일차 이모저모 질타보다는 의견제시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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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과, “수매지원금 삭감, 의회 잘못으로 매도된 점" 해명 요구
윤칠선 부의장은 친환경농업과 행감에서 “대다수 주민들이 수매지원금 삭감문제를 놓고 의회를 너무 오해하고 있다”며 “삭감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집행부가 만든 의견서가 의회를 더욱 매도하고 있다”고 주장.
“의회가 제기한 지원방법론이 배제된 집행부의 의견서는 더욱 주민들에게 의회의 일방적 삭감이라는 오해로 뒤덮고 있다”고 거론.
결국 윤 부의장은 “집행부가 나서서 이장 등을 대상으로 당시 의회가 삭감하는 과정에서 집행부와 의회와의 드러나지 않았던 문제점 등을 해명, 의회의 명예를 회복시켜달라”고 요구.
최경준 과장은 “현재 3,4개 면에서는 이미 하고 있다”며 “의회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받아들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
♦학교급식, 미납돼서 밥 굶은 학생은 없는지 살펴주길
윤칠선 부의장은 친환경농업과 행감에서 “올 들어 총 31개 초·중·고등학교에서 급식비를 미납한 학생은 472명이고 미납액은 3천6백여만원인데 이중 급식비를 미납한 472명의 학생들이 혹시 밥을 굶고 있지는 않느냐”고 질의
최경준 과장은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부분이지만 알아본 결과 급식비를 미납했다는 이유로 밥을 굶은 학생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답변
윤 부의장은 “아무리 급식비를 미납했지만 밥을 굶는 학생은 없도록 지도해 달라”고 부탁.
♦농산물홍보 투어, 다양한 농산품 코스 마련 요구
이순자 의원은 친환경농업과 행감에서 “양평농산물 홍보를 위한 투어가 실시되고 있는데 투어를 통해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더많은 코스를 통한 다양한 농산물 홍보가 필요하다”고 제시.
이 의원은 “올들어 2천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웰빙 투어를 통해 방문, 정작 소개되는 농산품은 정해져 있어 아쉬웠다”며 “늘 똑같은 코스에만 그치지 말고 새로운 농가도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해 달라”고 주문.
최경준 과장은 “체계적인 계획으로 양평의 모든 농산물들의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
♦지역상품권 발행,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요구
송창섭 의원은 지역경제과 행감에서 지역상품권 발행과 관련 현재 진행률에 대해 질의.
김응회 과장은 “인근 시군에 대한 벤치마킹을 끝내고 지난 25일 최종용역결과보고회를 개최, 내년 2월부터 본격적인 발행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설명.
송 의원은 “발행을 해놓고도 홍보가 이뤄지지 않으면 예산낭비에 불과하다”며 “적극적인 홍보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와달라”고 당부
♦버스승강장을 지역홍보용으로?
박장수 의원은 지역경제과 행감에서 버스승강장 설치 현황에 대해 지역의 특성을 살려 만들자는 의견을 제시.
박 의원은 “청운면의 경우 청운수박이 유명한 만큼 수박모양을 한 버스승강장, 한우가 유명한 개군면은 한우의 모형을 한 승강장, 버섯이 유명한 강하면는 버섯모양을 한 승강장을 만든다면 가장 쉽게 지역을 홍보하는 길이 아니겠냐”고 제안.
김응회 과장은 “예산소요문제 등 적극적 검토해 보겠다”고 답변.
♦관내 인력 및 자재하도급, 최대한 활용해 줄 것
송창섭 의원은 생태개발과 행감에서 아파트 건설과 관련 양평인력 및 자재하도급 현황에 대해 “관내 업체가 어느 정도 활용되고 있느냐”고 질문.
최종국 생태개발과장은 “최대한 관내업체를 이용하려고 노력중이나 현재 11개 아파트 단지가 동시에 공사중이어서 일부 관내업체로 충족되지 않을 경우 외부업체를 이용하기도 한다”며 “그러나 최대한 관내 업체 이용을 적극 권고 하고 있다”고 설명.
또 “아파트 건설로 1일 천명의 인력과 하루 7천만원의 인건비가 투자되고 있다”고 부연 설명.
/김송희기자
윤칠선 부의장은 친환경농업과 행감에서 “대다수 주민들이 수매지원금 삭감문제를 놓고 의회를 너무 오해하고 있다”며 “삭감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집행부가 만든 의견서가 의회를 더욱 매도하고 있다”고 주장.
“의회가 제기한 지원방법론이 배제된 집행부의 의견서는 더욱 주민들에게 의회의 일방적 삭감이라는 오해로 뒤덮고 있다”고 거론.
결국 윤 부의장은 “집행부가 나서서 이장 등을 대상으로 당시 의회가 삭감하는 과정에서 집행부와 의회와의 드러나지 않았던 문제점 등을 해명, 의회의 명예를 회복시켜달라”고 요구.
최경준 과장은 “현재 3,4개 면에서는 이미 하고 있다”며 “의회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받아들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
♦학교급식, 미납돼서 밥 굶은 학생은 없는지 살펴주길
윤칠선 부의장은 친환경농업과 행감에서 “올 들어 총 31개 초·중·고등학교에서 급식비를 미납한 학생은 472명이고 미납액은 3천6백여만원인데 이중 급식비를 미납한 472명의 학생들이 혹시 밥을 굶고 있지는 않느냐”고 질의
최경준 과장은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부분이지만 알아본 결과 급식비를 미납했다는 이유로 밥을 굶은 학생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답변
윤 부의장은 “아무리 급식비를 미납했지만 밥을 굶는 학생은 없도록 지도해 달라”고 부탁.
♦농산물홍보 투어, 다양한 농산품 코스 마련 요구
이순자 의원은 친환경농업과 행감에서 “양평농산물 홍보를 위한 투어가 실시되고 있는데 투어를 통해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더많은 코스를 통한 다양한 농산물 홍보가 필요하다”고 제시.
이 의원은 “올들어 2천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웰빙 투어를 통해 방문, 정작 소개되는 농산품은 정해져 있어 아쉬웠다”며 “늘 똑같은 코스에만 그치지 말고 새로운 농가도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해 달라”고 주문.
최경준 과장은 “체계적인 계획으로 양평의 모든 농산물들의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
♦지역상품권 발행,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요구
송창섭 의원은 지역경제과 행감에서 지역상품권 발행과 관련 현재 진행률에 대해 질의.
김응회 과장은 “인근 시군에 대한 벤치마킹을 끝내고 지난 25일 최종용역결과보고회를 개최, 내년 2월부터 본격적인 발행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설명.
송 의원은 “발행을 해놓고도 홍보가 이뤄지지 않으면 예산낭비에 불과하다”며 “적극적인 홍보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와달라”고 당부
♦버스승강장을 지역홍보용으로?
박장수 의원은 지역경제과 행감에서 버스승강장 설치 현황에 대해 지역의 특성을 살려 만들자는 의견을 제시.
박 의원은 “청운면의 경우 청운수박이 유명한 만큼 수박모양을 한 버스승강장, 한우가 유명한 개군면은 한우의 모형을 한 승강장, 버섯이 유명한 강하면는 버섯모양을 한 승강장을 만든다면 가장 쉽게 지역을 홍보하는 길이 아니겠냐”고 제안.
김응회 과장은 “예산소요문제 등 적극적 검토해 보겠다”고 답변.
♦관내 인력 및 자재하도급, 최대한 활용해 줄 것
송창섭 의원은 생태개발과 행감에서 아파트 건설과 관련 양평인력 및 자재하도급 현황에 대해 “관내 업체가 어느 정도 활용되고 있느냐”고 질문.
최종국 생태개발과장은 “최대한 관내업체를 이용하려고 노력중이나 현재 11개 아파트 단지가 동시에 공사중이어서 일부 관내업체로 충족되지 않을 경우 외부업체를 이용하기도 한다”며 “그러나 최대한 관내 업체 이용을 적극 권고 하고 있다”고 설명.
또 “아파트 건설로 1일 천명의 인력과 하루 7천만원의 인건비가 투자되고 있다”고 부연 설명.
/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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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명예군수님의 댓글
명예군수 작성일등잔밑이 어둡군요.
읍내 멀쩡한 보도부럭 교체하고, 종합운동장을 만든다는둥 하면서...
양근대교 노면은 작년도 여름철부터 파이고 밀리고 해서 말이 아닌데싶은데
이런거 하나 보고 느끼지못하는 군수가 올바른 군정을 펼칠수가 있을까???
엉뚱한 공약이나 하여 군민 혈세나 낭비하고
문제의 군수로군요. 참...
군의회무능님의 댓글
군의회무능 작성일군의회가 뭐하는곳인가요?너무한심쿤요,잘못된군정 지적하여 바로잡고 시정하는 행정감사의 참뜻은 간곳없고 대부분 의견제시라 의정비용이 아깝다아까워 이러니 똑바로 뽑자는것이다,무능한군의회
무용론님의 댓글
무용론 작성일개선하지 못하려면 의회가 필요없는것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