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인 가을, 2008양평은행나무 축제와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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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부터, 12일까지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 펼쳐져-
은행나무의 명성지인 용문산 일대에서 매년 가을이면 성황을 이루는 은행나무 축제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성큼 다가왔다.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2008 양평 천년은행나무축제&친환경농산물장터’는 양평천년은행나무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용문면 35개 시민단체 및 양평문화원, 한국예총 양평지부 등이 후원한다.
이번 축제의 서막을 울리는 전야제로 9일 오후 7시, 용문면 중앙로에서는 전설속의 명물인 청룡이 되살아나 웅장한 용틀임과 함께 양평의 밝은 미래를 축원하는 행사로 본 축제의 문을 연다.
이어서 용문면 중앙로 특설무대에서는 대학가를 석권한 9개 밴드가 10일부터 3일 동안 락, 재즈, 발라드, B-BOY등 다양한 음악의 세계를 펼치며 12일은 천년은행나무배 챔피언 쟁탈전 무에타이 경기가 진행돼 한국 무에타이 선수들로 이뤄진 치열한 각축전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문초등학교 특설무대에서는 10일 양평여성합창단과 양평무용협회의 코러스합창과 한국무용이 공연되며 오후 6시부터는 가수 박상민과 유심초, 박강수가 초청된 다문리 가을 콘서트가 열린다.
특히, 12일 오후 7시부터는 2008 양평천년은행나무 축제 클라이맥스로 CBS-FM 공개방송이 진행된다.
이날 공개방송에는 최근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 그룹인 원더걸스, 다비치, 2AM, 솔비, 윤하, 다이나믹 듀오, 신지, 고유진, 진주, 2PM, 스매쉬, 라이어밴드 등이 출연, 아름다운 가을 저녁의 하모니를 연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비교적 젊은 층 및 가족을 대상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기획했다”며 “특히 지난해에 이어 이번 축제가 용문면 시내일대에서 펼쳐지는 관계로 차량주차는 외곽에 마련된 주차장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송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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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의 명성지인 용문산 일대에서 매년 가을이면 성황을 이루는 은행나무 축제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성큼 다가왔다.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2008 양평 천년은행나무축제&친환경농산물장터’는 양평천년은행나무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용문면 35개 시민단체 및 양평문화원, 한국예총 양평지부 등이 후원한다.
이번 축제의 서막을 울리는 전야제로 9일 오후 7시, 용문면 중앙로에서는 전설속의 명물인 청룡이 되살아나 웅장한 용틀임과 함께 양평의 밝은 미래를 축원하는 행사로 본 축제의 문을 연다.
이어서 용문면 중앙로 특설무대에서는 대학가를 석권한 9개 밴드가 10일부터 3일 동안 락, 재즈, 발라드, B-BOY등 다양한 음악의 세계를 펼치며 12일은 천년은행나무배 챔피언 쟁탈전 무에타이 경기가 진행돼 한국 무에타이 선수들로 이뤄진 치열한 각축전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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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초등학교 특설무대에서는 10일 양평여성합창단과 양평무용협회의 코러스합창과 한국무용이 공연되며 오후 6시부터는 가수 박상민과 유심초, 박강수가 초청된 다문리 가을 콘서트가 열린다.
특히, 12일 오후 7시부터는 2008 양평천년은행나무 축제 클라이맥스로 CBS-FM 공개방송이 진행된다.
이날 공개방송에는 최근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 그룹인 원더걸스, 다비치, 2AM, 솔비, 윤하, 다이나믹 듀오, 신지, 고유진, 진주, 2PM, 스매쉬, 라이어밴드 등이 출연, 아름다운 가을 저녁의 하모니를 연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비교적 젊은 층 및 가족을 대상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기획했다”며 “특히 지난해에 이어 이번 축제가 용문면 시내일대에서 펼쳐지는 관계로 차량주차는 외곽에 마련된 주차장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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