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민선5기출범이후 110억 6300만원 경제이익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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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민선5기 출범 이후 아파트 13개 단지 2,322세대를 승인한 것으로 나타나 110억 6300만원 상당의 지역경제 상승효과를 보인 것으로 분석했다.
군은 김선교 군수 취임 초부터 자연친화적 주거 공간 확충과 인구유입 시책의 일환인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사업승인을 적극 추진, 그 결과 13개단지 2,322세대 아파트와 10동 104세대 다세대주택, 58동 193세대 다가구 주택을 승인했다.
군은 이를 경제적으로 산출할 경우, 3만 4972명의 인력 및 일자리가 마련됐고 34억 9700만원의 노임소득이 창출됐다고 밝혔다.
또 지역 내 건설 중장비인 덤프 2,720대와 크레인 152대, 굴삭기 1,473대가 투입돼 총 18억 8천600만원의 임대수입이 발생됐으며 건축자재인 시멘트 4,727톤과 레미콘 86,198㎡사용으로 56억 8000만원의 이익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밖에도 건설경기 호황으로 관내 음식점 및 주유소, 철물점, 자동차 및 건설장비 정비업소 등 상당수 지역 업체들의 경기 또한 호전되는 결과를 낳았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시행사 및 시공사와 간담회를 통해 인력과 건설장비, 각종 건축·건설 자재 사용을 적극 독려중이며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동참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송희기자
군은 김선교 군수 취임 초부터 자연친화적 주거 공간 확충과 인구유입 시책의 일환인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사업승인을 적극 추진, 그 결과 13개단지 2,322세대 아파트와 10동 104세대 다세대주택, 58동 193세대 다가구 주택을 승인했다.
군은 이를 경제적으로 산출할 경우, 3만 4972명의 인력 및 일자리가 마련됐고 34억 9700만원의 노임소득이 창출됐다고 밝혔다.
또 지역 내 건설 중장비인 덤프 2,720대와 크레인 152대, 굴삭기 1,473대가 투입돼 총 18억 8천600만원의 임대수입이 발생됐으며 건축자재인 시멘트 4,727톤과 레미콘 86,198㎡사용으로 56억 8000만원의 이익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밖에도 건설경기 호황으로 관내 음식점 및 주유소, 철물점, 자동차 및 건설장비 정비업소 등 상당수 지역 업체들의 경기 또한 호전되는 결과를 낳았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시행사 및 시공사와 간담회를 통해 인력과 건설장비, 각종 건축·건설 자재 사용을 적극 독려중이며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동참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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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평경제님의 댓글
양평경제 작성일참으로 감사한 일을 하시고 계십니다.
아파트 건설로 110억, 산나물 축제로 60여억.....
기타등등 하면 벌써 양평은 부자 동네 다 되었겠네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군에서 발표하는 이런 산술적인 지표들은 좀 과장된 것이 아닌가 하는데.....
군 관계자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아직 아파트 공사는 진행중이고 지금까지의 지역경제 상승예상액으로 기사내용에는 나와있는데
그럼 앞으로도 지금보다 몇 배(몇백억원) 이상의 지역경제 상승이 가능하다는 말인데 그게 사실인가요?
위의 것이 어느정도 정확한 데이터라면 또 골프장, 주상복합건물 등 훨씬 많은 것들이 승인 예상되는데 양평 경제 이제 걱정없는건가요?
지역민님의 댓글
지역민 작성일전에 비해 여기저기에서 굴착기가 움직이고 덤프트럭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것 만은 사실이다
그러나 공무원들의 요런 작태가 양평의 발전을 멈추게 하고 군민들을 짜증 속으로 몰아가고 있다
그럼 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는 공무원들인데 전에는 왜 안됐고 지금은 왜 잘되는가 이런일 모두가
군수하나 잘 나오고 공무원들이 잘 해서라고? 웃기는 얘기 아닌가요 경기는 대통령하나 잘 뽑고 군수하나 잘 뽑아서 잘 되고 안되고 하는 것이 아니란 점을 이제 모두 알아야 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