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양평군수, “군 사격장 이전시켜야” 공식 입장 도지사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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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양평군수가 양평읍 신애리 군부대 사격장 이전과 관련, 김문수 도지사에게 공식 입장을 전달했다.
김 군수는 23일 지역발전 정책을 주제로 도청에서 열린 긴급 시장. 군수회의에서 “정부여당이 되면 팔당호 규제를 완화 시켜준다더니 참여정부와 다를 바가 없다”며 강하게 성토했다.
김 군수는 이어 “대운하도 삭으러들고 규제 완화 혜택도 전무하다”고 전제한 뒤 “당장 수도권정비계획법 완화라는 큰 것부터 시작할 일이 아니라 작은 것부터 먼저 해결하는 것이 순서”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군수는 지역 현안과 관련, “양평읍내에 군부대 사격장이 있는데 뉴스에 나온 것처럼 주민피해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라며 “정부가 군사보호시설 해제를 적극 검토중인 만큼 사격장을 이전시켜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김 지사의 수도권 규제 완화를 위한 투쟁발언과 관련, “도지사께서 투쟁에 나선다면 적극 앞장서겠지만 1100만 경기도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투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정병국 국회의원과 김선교 군수는 양평 도심지역내 군부대 시설(용문 방공대대, 옥천 61여단 등 4개소)에 대해 국방부와 외곽이전 합의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이뤘으나, 해마다 민가에 도비탄 사고를 발생시키는 양평읍 신애리 종합훈련사격장 이전에 대해서는 국방부의 반대로 대안을 찾지 못하는 상태다.
김 지사는 김 군수의 사격장 이전 입장 표명과 관련, 해당 국장에게 현황 파악을 지시했다.
/정영인기자
김 군수는 23일 지역발전 정책을 주제로 도청에서 열린 긴급 시장. 군수회의에서 “정부여당이 되면 팔당호 규제를 완화 시켜준다더니 참여정부와 다를 바가 없다”며 강하게 성토했다.
김 군수는 이어 “대운하도 삭으러들고 규제 완화 혜택도 전무하다”고 전제한 뒤 “당장 수도권정비계획법 완화라는 큰 것부터 시작할 일이 아니라 작은 것부터 먼저 해결하는 것이 순서”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군수는 지역 현안과 관련, “양평읍내에 군부대 사격장이 있는데 뉴스에 나온 것처럼 주민피해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라며 “정부가 군사보호시설 해제를 적극 검토중인 만큼 사격장을 이전시켜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김 지사의 수도권 규제 완화를 위한 투쟁발언과 관련, “도지사께서 투쟁에 나선다면 적극 앞장서겠지만 1100만 경기도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투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정병국 국회의원과 김선교 군수는 양평 도심지역내 군부대 시설(용문 방공대대, 옥천 61여단 등 4개소)에 대해 국방부와 외곽이전 합의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이뤘으나, 해마다 민가에 도비탄 사고를 발생시키는 양평읍 신애리 종합훈련사격장 이전에 대해서는 국방부의 반대로 대안을 찾지 못하는 상태다.
김 지사는 김 군수의 사격장 이전 입장 표명과 관련, 해당 국장에게 현황 파악을 지시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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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야인님의 댓글
야인 작성일군수님 화이팅!
지역구님의 댓글
지역구 작성일우리지역구 국회의원은 3선 하면 다 할것 처럼 하더니 어디가서 무얼하고 있는지...
이미숙님의 댓글
이미숙 작성일김군수님 저또한용철리 산새좋고 물좋아 이곳에 둥지를틀고싶으나 군부대 포소리에
서울강동구님의 댓글
서울강동구 작성일신애리 집을 건축하려고 땅을구입했는대 나중에소문을들으니 해마다 민가애 포탄사고가발생한다니걱정임니다 민가가있는곳에사격장이왠말입니까 양평군은국민의 생명을 소중하게 책임질의무를다해야할것입니다
잠실님의 댓글
잠실 작성일용철리 산새좋고 물과공기가어우러지는곳입니다
이곳에 살고싶은생각에 임야땅을 문의하니 마음에있는땅은 규재에걸려 복잡합니다
양평은 선호하는사람은만으나 규재가너무만아 발길을멈추게합니다
군부대 사격도 문재군요 인터넛에서 용철리를검색해보니 완전공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