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농협군지부, “AI걱정 물러가라!” 닭고기 시식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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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지부장 이병국)가 20일 군지부 구내식당에서 최근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로부터 안심캠페인을 위한 닭고기 시식행사를 가졌다.
농협중앙회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시식회는 적절하게 조리한 닭과 오리는 조류인플루엔자로부터 문제없다는 의식전환을 위해 실시됐다.
이병국 지부장은 “현재 시중에 유통된 닭과 오리고기, 계란 등은 위생과 안전성에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를 기피하고 있어 양계산업이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또 “농협은 닭이나 오리고기를 먹고 AI에 걸리면 최대 20억원까지 배상해주는 AI배상책임보험에 가입이되있어 안심하고 소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송희.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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