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노후건물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일제점검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
양평군이 양근리 재래시장(장옥) 노후건물들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 일제점검에 나섰다.
19일 군 재난안전관리과는 전기안전공사, 양평소방서와 합동으로 양평읍 재래시장내 노후된 50여개의 점포를 대상으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건축분야와 토목, 전기, 가스, 소방분야 등 5개 분야에 대해 집중 실시했으며 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와 구조상 문제점 등에 대해 시설주가 안전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개선을 유도했다.
군은 차후 점검 결과에 따라 지적된 문제점은 신속히 안전대책을 강구토록 조치할 예정이며 사고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은 응급조치에 들어가고 위험요인이 해소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적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구조상 문제점 등 불안전 요인을 건물 관계자 등에게 차후 통보해 안전조치를 꾸준히 이어가도록 계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주지스님이 사랑한 내연녀...결말은... 08.06.21
- 다음글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22일부터 강화된다 08.06.20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