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찾아가는 ‘생태행복 이동민원실’ 운영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
양평군이 한 단계 앞선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생태행복 이동민원실’을 도입, 운영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생태행복 이동민원실은 행정의 실무격인 6급 담당주사 19명으로 편성됐으며, 일반 행정 및 지적, 도시․건설․재난, 인허가, 영농지원, 상․하수도, 복지․위생, 환경, 지방세 등 8개 분야로 구분됐다.
군은 24일 양평읍을 시작으로 오는 9월 17일까지 12개 읍면을 순회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 및 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현장 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즉시 처리하며, 장시간 소요민원이나 예산이 수반되는 민원 등은 유관기관과 관련된 민원사항은 추후 처리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의 고충 및 생활불편 사항을 시원스럽게 처리하기 위해 이동민원실을 운영하게 됐다”며 “군민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신속히 해결해 행정의 신뢰성 향상과 주민편익을 증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동민원실은 24일 양평읍을 시작으로 강상면(7월 8일), 강하면(7월 15일), 양서면(7월 23일), 옥천면(7월 30일), 서종면(8월 6일), 단월면(8월 13일), 청운면(8월 20일), 양동면(8월 27일), 지평면(9월 3일), 용문면(9월 10일), 개군면(9월 17일)을 순회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속보)브라보 코리아, 한국 세계유기농대회 유치 08.06.25
- 다음글(속보)남한강 투신 30대, 사고 발생 67시간만에 인양 08.06.24
![]() |
댓글목록
면민님의 댓글
면민 작성일제목이 기네요, 이동민원실 하면 될걸...